[한국복식사] 생활한복 시장현황과 대중화를 위한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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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복식사] 생활한복 시장현황과 대중화를 위한 방안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1.1. 생활한복의 정의

1.2. ‘생활한복’ 용어의 정의

2. 본론

2.1. 생활한복의 형성

2.2. 생활한복 시장현황

2.3. 생활한복의 재구성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1.1. 생활한복의 정의
우리나라 전통복식인 ‘한복(hanbok)’은 우리 민족문화의 일면을 상징하는 것으로 우리 민족의 역사와 얼이 담긴 고유한 우리의 옷이다. 전통한복은 치마길이가 길고 소매통이 좁으며 저고리가 매우 짧아 비활동적이며, 관리가 어렵다는 이유로 의례복으로서의 역할만 간신히 이어지고 있다. ‘생활한복’은 예복이라는 축소된 영역에 머물러 있는 한복을 생활복의 차원으로 확대한 것이다. 전통 한복의 선을 살리면서 활동하기 편하도록 만든 옷으로 우리 옷의 멋과 실용성을 겸비한 것이다. 길고 폭이 넓은 치마를 땅에 끌리지 않게 짧고 폭이 좁게 하고, 옷고름은 매듭이나 단추로 그리고 대님 또한 매듭 처리로 입기 편하게 디자인하였다.

1.2. ‘생활한복’ 용어의 정의
‘생활한복’이란 용어는 ‘생활 속에서 편히 입도록 한 한복’이라는 의미로 90년대 중반부터 여러 사람들이 쓰기 시작하여, 1996년 12월 ‘한복입기’를 추진했던 당시 문화체육부에 의해 공식용어로 지정되었다. 일부 층에서 전통한복을 일상생활에 편리하도록 전통한복이 갖고 있던 약간의 불편함을 개선함으로써 전통한복의 원형과 철학을 지닌 '생활 속의 편한 일상 생활한복'으로 재탄생된 우리 겨레 옷이다. 그래서 생활한복을 '우리 옷', '겨레 옷', ‘민복’,'개량한복' 등으로 부르기도 하지만 용어에 대한 논란이 있어왔다.
‘우리 옷’, ‘겨레 옷’은 아름다운 우리말이지만, 전통한복 또한 ‘우리 옷’으로 ‘생활한복’만을 지칭하는 용어가 될 수 없다. ‘민복’이라는 용어는 백성 민(民)자를 사용한 것으로 일반 백성들만 입는 질이 낮은 옷이라는 이미지로 생각 될 수 있다. 또한 ‘개량한복’은 무언가가 나빠서 개량했다는 의미로 들릴 수 있다. 어떤 업체에서는 전통한복의 원단인 비단 등을 사용하여 디자인에 약간의 변형을 주어 만든 다른 종류의 상품을 ‘개량한복’으로 부르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개량한복’과 ‘생활한복’이라는 용어를 혼용하고 있다. ‘개량한복’은 한복이 갖춰야 할 조건인 옷고름, 깃, 동정, 앞섶, 뒤섶 등을 충족시키면서 길이나 통만 약간 식 변형한 것을 말하며 이에 반해 ‘생활한복’은 평상시에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한국식 이지웨어’로 저고리와 바지, 저고리와 치마를 함께 입는 한복의 스타일이되 묶어야 하는 고름을 떼어내고 단추나 스냅버튼을 이용하여 입고 벗기 편하게 만들거나 면, 마, 모시 등의 관리가 쉬운 원단을 사용하여 쉽게 입을 수 있게 만든 의복이라고 설명된 정보도 있다. 즉, 한복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을 ‘개량 한복’이라고 부르고, 한복의 조건을 다 갖추지 않았지만 한복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활동성을 갖춘 옷을 ‘생활한복’이라고 부른다는 것이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이 ‘개량’이라는 말은 나쁜 것을 좋게 고친다는 의미로 이미 학계에서는 사용해서는 안 될 용어라고 결정지어졌다. ‘생활한복’이라는 말도 우리의 전통한복을 입고는 생활할 수 없다는 것인가라는 의문점을 낳을 수 있으며, 우리는 오늘날의 ‘생활한복’을 부를 수 있는 적당한 용어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참고문헌
cafe.naver.com/dolsilnai
http://solsol21.com/bbs/
www.fashionbiz.co.kr
http://kfpc.co.kr/316
한스타일
http://ilsan.lifei.co.kr/new/print_paper.php?number=2922
www.shanghait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