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즘]엠바고(Embargo), On the record, Off the record, On back ground, 취재원 비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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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저널리즘]엠바고(Embargo), On the record, Off the record, On back ground, 취재원 비닉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Embargo
2. On the record
3. Off the record
4. On back ground
5. 취재원 비닉
본문내용
Embargo는 무엇인가?
“이 자료는 oooo년 o월o일 oo시oo분부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정보제공자가 언론 기자에게 보도자료를 제공하면서
일정기간이 지난 후 기사화 해 줄 것을 요청하는 것(시한부 보도유예)이다.
정보와 자료를 입수한 날과 언론에 보도되는 날이 동일 한 것이 아니라 시간차를 둔다는 것이다.
Embargo는 언제 적용하는가?
언론 기자와 출입처 사이에 업무협조 차원에서 매우 빈번하다.

①보도 자료가 한꺼번에 많이 나오는 경우 자율적으로 보도 조정
②행사관련 뉴스는 행사 당일까지
③국가간의 조약체결·회담 개최 역시 당사국 발표 전까지

Embargo는 악용당하고 있다

친박연대가 8일 청와대가 행정관의 '연풍문' 억대 수수의혹 사건에
대해 출입기자들에게 엠바고(보도유예)를 요청했다가 거부당한
사실을 지적하며 청와대를 질타했다.

전지명 친박연대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청와대 행정관이
연풍문 개축공사, 하이브리드카 도입에서 억대 뒷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질타한 뒤,

"우리는 이번 사건에서 주목하는 점이 하나 있다.
"청와대 모 인사가 이번 사건을 캐묻는 기자들에게
"‘엠바고’를 요청하며, 보도를 유예해 주면 나중에
"자세히알려주겠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고 한다“

며 문제의 엠바고를 거론했다. 전 대변인은 "청와대는 비리도
엠바고인가"라며 "청와대 행정관의 비리사건이 무슨 국제행사나
대통령의 보안업무사항이라도 되는지 기가 찰 노릇"이라고 힐난했다.

그는 "청와대 직원들의 연이은 비리와 탈법사건도 사건이지만 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이런 걸 엠바고로 해 달라는 청와대 인사의 인식
그 자체"라고 거듭 청와대를 질타했다.
- 2009.12.08 뷰스앤뉴스

Off the record
"오지호의 실수라기 보다는 신의를 저버린 기자들 탓이 큽니다"
오지호 소속사인  헤븐리스타 엔터테인먼트측은 오지호가 최근 일부 언론에서 사실상 추노의 '스포일러(영화, 드라마에서 주요 장면을 공개해 재미를 떨어뜨리는 사람)'처럼 비춰지게 된 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지난 25일 KBS홀에서 열린 '추노' 종방연 자리에서 일부 언론에서 오지호의 입을 빌어 추노의 결말이 공개된 것에 대해 "오지호의 실수가 아닌 기자들이 실수한 것"이라며 "인터뷰 당시에 얘기한 결말 부분은 비보도(off the record)를 전제로 했다"고 분명히 했다.
취재원과 기자들의 자리에서 관행상 오프를 전제로 얘기하면 반드시 지켜져야 하는 것이 일종의 상도의인데 이것이 깨져 당사자는 물론 소속사까지 곤혹스러웠다는 것이 이 관계자의 주장이다. 제작진은 물론 출연진들 사이에서 추노 종방에 대한 그 어떤 언급도 미리 공개해서는 안된다는 합의가 있었기 때문이다. 
- 2010.03.26 TVre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