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아데 `성(聖)과 속(俗)` 을 통해 바라본 기독교 윤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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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엘리아데 `성(聖)과 속(俗)` 을 통해 바라본 기독교 윤리학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1. 성과 속

1-1. 의미

1-2. 엘리아데의 성과 속

2. 코스모스와 카오스

2-1. 혼돈에서 질서로. 신의 모방.

2-2. 장소의 정화. 코스모스로서의 도시.

2-3. 코스모스에서 성스러운 공간으로.

3. 성스러운 공간

3-1. 세계의 축

3-2. 성스러운 공간과 장소

나가는 말

참고자료
본문내용
공간에서의 성(聖)과 속(俗)

들어가는 말
우리 기독교인들은 교회로 들어서면서 몸과 마음을 정결히 하기에 힘쓴다. 예배드리는 장소, 즉 교회에서 거룩한 하나님을 만난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또한, 고대 사회에서도 인간은 거룩한 장소 혹은 대상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할 때,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했다. 위의 두 내용을 본다면, 현대인의 마음속에 원시의 종교 양태가 남아있다는 누군가의 말처럼, 고등 종교인 기독교 내에 있는 우리 가운데에도 원시적 종교성이 있다는 말일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엘리아데(M. Eliade)의『성과 속 (Das Heilige und das Profane)』 통하여 확인하고자 한다. 종교성의 특징인 성(聖)과 속(俗)이 어떠한 것인지, 그중에서도 ‘공간’에 집중하여, 성스러운 공간이 어떠한 의미를 갖고 있는지 알아보겠다. 나아가 이것이 원시인들에게 어떻게 나타났는지, 또한 현대인들에게선 어떻게 발견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1. 성과 속
1-1. 의미
① 어원적 의미
․성(sacred) : sacrum을 어원으로부터 나온 말, 로마시대에 신이나 신의 힘에 속해 있는 것을 뜻한다.
․속(profane) : profanum, ‘성전 경내 앞’을 뜻하는 라틴어에 나온 말이다.
참고문헌
M. 엘리아데. 『성과 속』. 이은봉 역. 서울 : 한길사, 1998.
M. 엘리아데. 『종교형태론』. 이은봉 역. 서울 : 한길사,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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