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동서협진사례] 흉막삼출증 환자-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61/460224-0001.gif)
![[한의학][동서협진사례] 흉막삼출증 환자-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61/460224-0002.gif)
![[한의학][동서협진사례] 흉막삼출증 환자-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61/460224-0003.gif)
![[한의학][동서협진사례] 흉막삼출증 환자-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61/460224-0004.gif)
![[한의학][동서협진사례] 흉막삼출증 환자-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61/460224-0005.gif)
![[한의학][동서협진사례] 흉막삼출증 환자-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61/460224-0006.gif)
분야
hwpII. 證例
1. 환자정보
2. 검사소견
3. 영상소견
4. 양약치료
5. 한약치료 및 경과
III. 考察
1. 흉막삼출증 Pleural Effusion 양방 고찰
2. 흉막삼출증의 한의학적 고찰
3. 환자의 치료방법 고찰
V. 參考文獻
1. 흉막삼출증 Pleural Effusion 양방 고찰
▶ 원인
흉막삼출증은 흉막강 안에 과도한 양의 액체가 저류된 상태를 말하며 흉막액의 가장 흔한 원인은 흉막내 미세순환계에서의 hydostatic pressure의 증가로 인한 울혈성 심부전이다. 그밖에 신증후군에서 흉막내 미세순환계에서의 oncotic pressure의 증가로 인한 경우, 기흉으로 인해 흉막강내 압력이 감소된 경우, 폐렴으로 흉막강 미세혈관들의 permeability가 증가된 경우, 악성흉막염으로 인한 흉막강으로부터 lymphatic drainage가 차단된 경우, 간경화로 인해 복수가 유입된 경우가 있다.
▶ 병태생리
흉막액은 흉막강 내에 소량 존재하는데 정상적으로는 벽쪽 흉막에 분포되어 있는 모세혈관으로부터 장액이 흉막강으로 계속 스며나와 폐쪽 흉막의 모세혈관이나 림프관으로 재흡수 된다. 대부분 일부인 벽쪽 흉막 모세혈관 압력은 25mmHg 이고 소순환의 일부인 폐쪽 흉막 모세혈관 압력은 10mmHg이므로 두 압력 차이에 의해 벽쪽 흉막으로부터 폐쪽 흉막으로 체액이 흐른다.
흉막삼출액은 누출성 또는 삼출성으로 구분된다. 누출성은 정수압이 증가되어(만성심부전이 있는 경우) 발생하기도 하고 저알부민혈증으로(만성 간질환이나 만성 신장질환이 있는 경우) 교질 삼투압이 저하되어 발생된다. 삼출액은 염증반응으로 모세혈관의 투과성이 증가되어 발생된다.
‣ 흉막삼출증을 진단받은 태음인 환자의 치료 1례. 최경주 외 4인. 사상체질의학회지 2004: 16(1) p.162~167
‣ 임상폐계내과학. 정희재 외 2인. 경희대학교한의과대학 폐계내과학교실. 도서출판 나도 2008
‣ 신대역 동의보감. 허준. 법인문화사 2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