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적해제]순암(順菴) 안정복(安鼎福)과 동사강목(東史綱目)-정통왕조의 시초, 단군조선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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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사적해제]순암(順菴) 안정복(安鼎福)과 동사강목(東史綱目)-정통왕조의 시초, 단군조선을 중심으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머리말

2. 동사강목의 특징

2-1. 정통론적 역사인식

2-2. 고증적 학문태도

3. 동사강목 속 단군조선

4. 단군신화의 재조명

5. 맺는말

본문내용
2. 동사강목의 특징

2-1. 정통론적 역사인식


안정복의 저술 중 대표작으로 일컬어지는 동사강목은 고증적 학문과 정통론적 역사인식이 함축되어 있는 책이다. 동사강목은 안정복이 45세 되던 해인 1756년 집필에 착수하여 3년간의 몰두 끝에 일단 초고를 완성하였고, 20여년 뒤 목천현감으로 있을 때 다시 이 초고에 손질을 가하여 최종적인 작업을 끝내게 된다. 조선후기 학자 개인에 의해 제작된 기념비적인 역사서이다.
동사강목은 상고시대부터 고려 말까지를 다룬 역사서로, 이 책을 쓰게 된 계기는 기존의 역사인식에 대한 비판에서 출발하였다. 안정복은 서문에서 ‘대개 사학의 방법은 정통을 밝히고 시비를 바로잡아 충절을 칭찬하는 것과 제도와 문물을 상세히 하는 것’이라 하여 기존 역사서의 오류를 지적한 후, 계통을 바르게 밝히고 사실 고증에 충실한 역사서를 저술하고자 하였다. 계통을 밝힌다는 것은 정통론의 문제를 올바로 해명하겠다는 의도를 드러낸 것으로, 이는 강목체라는 서술방식을 택한 것과도 연관이 있다. 주요한 역사적 사실을 간추려 강을 내세우고, 이것을 일일이 다시 설명하는 목을 붙이는 강목체 역사서술 방식은 역사에 대한 전체적인 식견이 없이는 그 집필이 불가능하다. 이것은 그만큼 안정복이 우리 역사를 보는 관점과 논리에 치밀했으며,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진 역사전문가였음을 보여준다.
동사강목은 단군에서 시작하여 기자, 마한, 통일신라, 고려를 정통으로 취급하고 삼국시대를 무통의 시대로 한국사 체계를 구성하였다.

우리 역사의 정통성 계승
단군 → 기자 → 마한 → 신라 문무왕 → 고려태조 →조선 태조로의 계승

정통성 계승을 바탕으로 한 체계도
조선단군 → 조선기자 → 마한 → 삼국(무통) → 통일신라(정통) → 고려 → 대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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