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에서 2007년까지의 단군 연구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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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970년대에서 2007년까지의 단군 연구 현황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1970년대

1. 이재춘(1975), 檀君神話의 考察

(1) 이 글의 목적

(2) 檀君神話의 해석

(3) 단군신화의 가치

(4) 결론

Ⅲ. 1980년대

1. 정병용(1983), 단군신화와 도교와의 관계 고찰

(1) 필자의 주장

(2) 주장의 근거

(3) 결 론

2. 김용덕(1984), 단군신화와 신선사상의 연원

(1) 이 글의 목적

(2) 본 문

(3) 결 론

3. 한동환(1984) 단군설화의 분석적 연구

(1) 연구의 목적

(2) 내 용

4. 정경수(1986) 단군신화의 현대적 고찰

(1) 단군신화에서의 '단군' 이라는 이름의 의미

(2) 단군신화에서 엿볼 수 있는 두 가지 사실

Ⅲ. 1990년대

1. 정병용(1983), 단군신화와 도교와의 관계 고찰

2. 김용덕(1984), 단군신화와 신선사상의 연원

3. 한동환(1984) 단군설화의 분석적 연구

4. 정경수(1986) 단군신화의 현대적 고찰

Ⅲ. 1990년대

1. 권오영(1992), 단군신화, 어떻게 봐야 하나, 역사문제 연구소, 역사비평 통권 21호

2. 정호완(1992), ‘단군왕검’의 형태와 의미, 어문연구학회, 어문연구 제 23집

3. 안승렬(1993), 단군신화를 설명할 수 있는가, 한국어문교육연구회, 어문연구 통권 제 79호

4. 정영훈(1994), 한국사 속에서의 ‘단군민족주의’와 북한의 ‘단군공세’, 북한학회, 북한학보 18

5. 강룡성(1995), 단군말살책동은 조선민족말살정책의 산물-일제의 단군조선말살정책에 대하여 (조선사회과학원 자료연구실 실장, 준박사)

6. 주영헌(1995), 단군과 고조선력사를 정립하는 데서 나서는 몇 가지 문제 (조선문화보존연구소, 교수 박사)

7. 채태형(1995), 단군 조선에 대한 문헌사적 고찰 (조선사회과학원 역사연구소 실장, 박사)

8. 최춘근(1995), 고조선 연구에서 나서는 몇 가지 문제 (조선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 연구사, 준박사)

9. 이재원(1999), 단군고기의 문학적 고찰과 단군학의 부흥, 단군학회, 단군학연구 제 1호

10. 강돈구(1999), 한국민족주의와 단군, 단군학회, 단군학 연구 제 1호

Ⅵ. 나가며

1. 최영순(2001), 단군 민족주의의 시대적 전개와 의의 (공주대 교육대학원)

2. 민숙이(2002), 단군신화 전승에 관한 문학 교육적 연구(한신대 교육대학원)

3. 이상국(2004), 한국기독교의 단군신화 이해연구 (목원대 신학대학원)

4. 임정아(2004), 단군 신화에서의 「인」에 대한 고찰 :『고사기』를 접목하여 (충남대 교육대학원)

5. 고숙자(2004), 단군에 대한 이해 :종교계를 중심으로 (광신대 신학대학원)

6. 함영란(2005) / 단군민족주의 역사관이 자아정체감과 애국심에 미치는 영향 (동국대 행정대학원)

7. 박병훈(2006) / 단군신화의 一考察 (전주대 교육대학원)

Ⅵ. 나가며

본문내용
3-2) 식물
단군신화에서는 식물로써 신단수, 쑥, 마늘이 등장한다. 신단수에서는 웅녀가 자식을 잉태하기 위하여 신단수에서 비는 것에서 수목숭배사상을 볼 수 있다. 원시사회에서는 巨木·古木을 신성시하고 신수로 여기는 사상이 있었다.
또한 호랑이와 곰이 사람이 되기를 원할 때 신이 쑥과 마늘을 먹으라고 했다. 쑥과 마늘은 조선민간에서는 아직도 영험이 있는 것으로 믿어 오고 약용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그 효능은 여성생리의 특효약으로 성욕이 북돋우므로 피부도 새로워지고 그렇게 되어 자식을 낳을 수 있었던 것이다. 쑥과 마늘은 인간의 열쇠를 갖는 성적신비를 내재하고 있는 것으로 둘 다 남녀가 사람됨에 없어서는 안 될 불가결의 식물이었다.

4) 呪願孕과 孕生子
곰이 웅녀로 되고 신단수에서 잉태하기를 원하고 드디어 단수신인 웅과 假化而婚하여 孕生子한다. 이는 곧 기자속 祈子俗 : 자녀를 낳지 못한 사람들이 인간 이외의 신적인 힘을 빌려 잉태하기를 비는 풍습
과 산속을 의미하는 것이다.
곰은 사람에 비해 월경의 주기 혹은 성 주기가 늦어 1년에 한 번밖에 없었던 것이 사람으로 변하면서 그 주기가 빨라졌던 것이다. 성 주기가 빨라졌던 웅녀가 잉태하기를 기원했을 때는 이미 웅녀가 월경 날짜를 계산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우리나라에는 월경 후에는 잉태하기 쉽다는 신앙이 있기 때문이다. 서울에서 행해지는 기자속은 절에 가서 부처께 불공을 드린다, 칠성께 빈다, 예수께 기도를 드린다 등이 있다. 이렇게 웅녀가 잉태를 한 것은 웅녀가 월경이 끝난 수 웅의 정기로 잉태를 원하는 웅녀의 기자속이 성취된 것이다. 이렇게 잉태를 한 웅녀는 금기하는 것이 많았을 것이니 산전에 금기하는 것을 보면 계란, 비둘기, 복숭아, 고추장 등의 음식물 금기와 남을 욕하면 욕한 대로 아이는 낳는다, 나막신을 태우면 언챙이를 낳는다, 산월에 문구멍을 바르면 難産한다 등의 금기 사상이 있었다. 이상의 기자속과 산전속에서 보아왔듯이 웅녀는 모든 음식물과, 생활에서 모든 행동을 주의하던 끝에 열 달 만에 단군을 순산하였던 것이다.

(3) 단군신화의 가치
단군신화는 우리 민족의 개국신화요 민족설화로서 다른 나라의 자연계의 사상을 서술한 신화나 민간집단생활의 사상을 설명한 신화와 달리 자연과 인문의 구별 없이 통합된 신화이다. 그리고 우리는 단군신화에서 민족주체의식과 자주독립의 정신을 볼 수 있으니 「삼국유사」수록 당시, 중국사대를 주저하지 않던 당시에 우리나라의 역사가 중국의 역사와 같이 길고 오래다 함은 시대적 배경으로 보아 벅찬 史意識과 자주정신을 볼 수 있으니, 단군정신을 통해서 우리는 조선고대사를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단군신화는 많은 신이 동원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들이 농경을 중심으로 하면서도 인간생명을 주관하고 법질서와 윤리적인 가치관까지도 확립하였다는 주체성에 있어서는 다른 어떤 설화보다도 세밀하고 방대한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단군신화의 곰이 사람으로 변한 것은 환생재생, 부활을 나타낸 것으로 이는 고대 소설에 많은 영향을 주는 등 문학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4) 결론
단군신화가 현대에 와서도 민속학적으로 해석이 가능한 것은 그 단군신화의 내용이 현존하는 동안 하나의 변하도 이루어지지 않았으므로 가능한 것이다. 현제도 마늘과 쑥의 약효를 인정하고, 지금도 자식을 원하는 부인이 수목·불절·암석 등을 찾아 기자기도를 올리고 있다. 이것은 우리 민족이 생활에 대한 보수성을 단편적으로 나타내주는 것이기도 하거니와 이는 어디까지나 우리 민족 모두에게 공감을 주었기 때문에 그 원형의 전승이 가능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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