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철강 산업 포스코 POSCO 박태준 명예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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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더십] 철강 산업 포스코 POSCO 박태준 명예회장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인간 박태준


3. 기업인 박태준

3.1. 기업가 정신
3.1.1. 기업가 정신 발휘 배경
3.1.2. 우향우 정신
3.1.3. 끊임없는 혁신과 완벽주의

3.2. Value chain에 근거한 경영활동 분석
3.2.1. Firm Infrastructure (기업인프라 구축)
3.2.2. Human Resourcement (인적자원관리)
3.2.3. Technology Development (기술개발)
3.2.4. Procurement (원료 조달)

3.3. ‘박태준 경영‘의 아쉬운 점


4. 결론

본문내용
3. 기업인 박태준

3.1. 기업가 정신
포스코가 지금 현재의 위치에 있도록 가장 큰 기여를 한 것은 박태준 회장의 기업가정신이다. 누구도 한국에 제철소를 지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못했던 그 당시, 박태준 회장은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철을 만들어 나라에 보답하겠다는 ‘제철보국’의 정신으로 제철소 건설에 매진했다. 그리고 세계적인 규모의 제철소를 만들어냈다.
1978년 8월 중국의 최고 실권자 덩샤오핑(鄧小平)이 신일본제철소를 찾아 신일본제철 측에, 중국에 포철 같은 제철소를 지어달라고 부탁했을 때 이나야마 요시히로(稻山嘉寬) 신일본제철 회장이 “제철소는 돈으로 짓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짓습니다. 그런데 중국에는 박태준이 없지 않습니까? 박태준 같은 인물이 없으면 포철 같은 제철소는 지을 수 없습니다.” 라고 말하며 거절할 정도로 포항제철의 초기 설립에는 박태준의 리더십이 절대적이었다. 이필재, , 968호, 40쪽 참조.


3.1.1. 기업가정신 발휘의 사회적 ․ 정치적 배경
박태준 회장이 이러한 기업가 정신을 맘껏 발휘할 수 있던 데에는 사회적․정치적 배경이 있었다. 박태준은 박정희 대통령에게 자신의 재량대로 포항제철을 설립, 운영할 수 있을 권리와 정부의 간섭으로부터 자유로울 것을 요구했고, 대통령은 그 요구를 받아들여 소위 ‘종이 마패’를 박태준에게 주었다. Ibid.
이것은 그에게 상당한 재량권을 허락함을 의미했다. 박태준이 재량권을 요구했던 이유는 포항제철이라는 공기업의 이익에 눈독을 들이는 당시 부패한 정치인이나 주위 청탁을 통한 낙하산 인사를 제외시키기 위함이었다. 그로서는 회사 경영에는 회사를 위한 능력 있는 인재만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정치와 회사가 연결되기 시작하는 순간 경영에 대한 간섭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공기업을 경영하는 입장에서 정부와 일정한 거리를 꾸준히 두며 재량권을 확보한 것은 박태준 회장 스스로에게도 기업 경영에 있어서 인센티브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비록 최고경영자에게 많이 제시되는 금전적인 인센티브인 스톡옵션 같은 보상체계가 없었지만, 박태준 자신이 대한민국 유일의 철강 회사를 자유롭게, 다른 공기업에 비해 정부의 영향력에서 비교적 벗어난 형태로 운영할 수 있었다는 것으로부터 포항제철의 눈부신 발전이 시작될 수 있었던 것이다.
포항제철은 민영화되기 전까지 정부가 가장 많은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 구조였다. 즉, 정부가 지배주주이자 실질적 소유자였던 것이다. 그러나 포항제철의 경우, 그 당시 다른 공기업들의 정부지분이 약 50% 이상이었던 것에 비해서, 약 30%에 이르는 등 상대적으로 정부의 지분이 적었고, 민간 주주들도 뚜렷한 대주주가 나타나지 않은 분산된 형태를 나타냈다. 김용열(2005), , 제 20집 제1호, 한국경영사학회, 4쪽 참조.
지배구조를 살펴보면 포항제철은 공기업의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실상 포항제철을 경영하는 것은 정부가 아닌, 전적으로 박태준을 비롯한 경영자들이었다. 포항제철이 공기업 최초로 주식회사 제도를 채택했다는 점에서 박태준이 정부의 간섭에서 벗어나 비교적 자유롭게 '기업가 정신'을 발휘하면서 경영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된 것이라 생각한다.
참고문헌
- 김용열(2005), , 제 20집 제1호, 한국경영사학회

- 서영아, , 주간동아, 2003.4.6.

- 송성수(2004), , 지성사

- 이대환(2004), , 현암사

- 최정욱, , 국민일보, 2010.03.15, 2010.05.26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3505345&cp=nv

_ [다시읽는 역사호외].
중앙일보 조인스tv, http://tv.joins.com/channel/tv_player.asp?mov_id=2009_0610_181041
2009.06.20, 2010.06.01

- 968호, 1026호, 1034호
(이필재, , 968호)

- 5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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