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Ⅱ. 악기의 의미
Ⅲ. 악기 실로폰과 마림바
1. 실로폰(Xylophone)
2. 마림바
Ⅳ. 악기 트라이앵글과 탬버린
1. 트라이앵글
1) 자세
2) 연주법
2. 탬버린
1) 자세
2) 연주법
Ⅴ. 악기 오카리나
Ⅵ. 악기 멜로디언
1. 자세
2. 연주하기
3. 유의할 점
Ⅶ. 악기 오보에
Ⅷ. 악기 피아노
Ⅸ. 악기 바이올린
Ⅹ. 악기 하모니카
1. 자세
2. 연주하기
3. 유의할 점
Ⅺ. 악기 메탈로폰(철금)
Ⅻ. 악기 수루바하르
ⅩⅢ. 악기 사랑기
참고문헌
세계에는 다종다양한 악기가 존재하는데, 이들을 명확하게 분류해서 정리한다는 것은 어려워, 그 결정적인 수법은 아직 확정되어 있지 않다. 발음체의 종류로는 현악기·관악기·타악기의 3분법이 널리 행하여지고 있고 음악면에서는 리듬악기·선율악기·화성악기로 분류하거나, 관현악기·재즈악기·민족(민속)악기로 구분하기도 하며, 또한 관현악기를 음향적 성질에 따라 현악기·목관악기·금관악기·타악기의 넷으로 세분하기도 한다.
이와 같이 악기의 재료·발음기구·형상·연주형태·연주법, 그리고 연주하는 음악 등 각기 그 입장에 따라 편의적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는 하나만의 분류법으로는 악기의 성격을 다각적으로 표출하기 곤란하기 때문인데, 이와 같이 분류법이 뒤섞여 있어 자칫하면 불명확하게 될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현(絃)․관(管)․타(打)의 3분법만 하여도 현과 관은 진동체의 종류를 나타내고 있으나, 타(打)는 주법(奏法)을 나타내고 있다.
오늘날 악기학 상으로는 발음체를 제1의 분류요소로 하며, 이에 형태·기능·주법 등의 요소를 곁들여 세분하고 있는 4분법·2분법 등이 있는데, 2분법은 고체(固體)의 진동에 의한 악기와 기체(氣體)의 진동에 의한 악기로 대별한 것이나 4분법·2분법 모두 정설(定說)이라 할 수는 없다.
이 가운데 비교적 널리 행하여지고 있는 4분법은, 오늘날 전기에너지에 의한 발진악기(發振樂器)가 출현하였기 때문에 전명악기류(全鳴樂器類)가 추가되어 5분류로 되어 있다.
체명악기(體鳴樂器)는 가죽 막(膜)이나 현(絃)이 없이 악기 스스로가 지닌 소재(素材)의 탄성에 의하여 진동하는 악기. 종·마라카스·오르골 등의 종류이며, 체명악기는 다시 치고, 흔들고, 퉁기고, 비비는 네 종류로 분류된다.
막명악기(膜鳴樂器)는 몸통에 씌운 막이 진동원이 되는 악기. 주로 드럼족이 이에 속한다.
Ⅱ. 악기의 의미
좁은 뜻으로는 연주자가 음악을 연주하기 위해 만들어낸 음악용 발음기구를 가리키며, 넓은 뜻으로는 음악음향을 만들어내기 위해 발음체로서 이용된 것은 그 존재목적이 전연 음악과 관계가 없는 것일지라도 그 이용되는 시점에서는 악기로 정의된다. 그러나 이때도 연주자가
․ 성경희, 음악과교육론, 서울 : 갑을출판사
․ 악기사전편찬위원회 편, 세계악기사전, KDR한국사전연구사, 2000
․ 장창환·조효임·이동남, 초등음악과 지도법, 서울 : 삼호출판사, 1997
․ 찰스 R.호퍼, 음악교육론,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1993
․ 함희주, 음악 교육 교재와 연구 강의 자료, 대학원 교과 교육학 강좌, 19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