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의이해]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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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금융시장의이해] 금융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금융환경의 변화


1 Globalization

2 Securitization

3 Deregulation (Big Bang : 수수료 경쟁)

본문내용
신(神)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은 망각(忘却)이란 말이 있다.

작년 1월쯤 고점을 치고 내려갔던 한국 경제는 올 상반기에 이미 바닥을 통과 했으며,
미국도 이르면 3분기에 바닥을 칠 것이란 견해가 다수 의견이다.
세계 경제를 섣불리 낙관하기 힘든
이유는 무엇인가?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미국과 유럽의 금융부문 부실
이 아직 정리되지 않았다.

둘째, 경기의 불쏘시개 역할을 했던
세계 각국 정부의 공격적인 경기 부
양책도 하반기로 갈수록 그 강도가
낮아질 것이다.

셋째, 중국이 계속 세계 경제의 견인
차 역할을 할지 낙관할 수 없다.
자산 버블 등 경기 부양책의 부작용
나타날 경우 경기 부양기조를 재검
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은 소비하고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은 저축하는 종래의 세계 경제 질서가
무너지고 있으며, 미국이 저축하고 중국이 소비하는 새로운 세계 경제 질서가 자리
잡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세계 경제의 기본적인 딜레마
가 있다.

대공항까지 우려됐던 세계 경제가 그나마 최악은 벗어난 핵심적인 원인은 각국 정부
가 재정(財政) 지출과 감세(減稅)를 통해 전례 없는 경기 부양책을 편 덕분이었다.

미국과 일본은 각각 7870억달러와
27조4000억엔의 사상 최대 규모
부양책을 시행중이며, 중국 정부
역시 올 들어 4조위안의 정부 돈
보따리를 풀고 있다. 한국도 260억
달러 규모의 각종 부양정책을 시행
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부터 시행
중인 노후 차량 교체시 세금 감면정
책이 2분기 성장률을 0.5%포인트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위축됐던 민간
수요가 정부 역할을 대체할 수 있
느냐가 관건이다.
IMF 외환위기 이후 10년간 한국인들은 값싼 금리로 돈을 빌려 자산을 불리고,
자녀 교육에 아낌없이 돈을 쓰면서 점점 ‘빚의 덫’에 빠져들고 있다.

올 1분기 기준 가계소득은 월평균 347만원으로, 5년 전과 비교하면 25% 늘어
났다. 반면 가계대출은 3월 말 현재 683조7000억원으로, 지난 5년간 51.7%
(233조2000억원)나 불어났다. 소득보다 빚이 훨씬 빠르게 늘었다. 그 결과
IMF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만 해도 25.2%에 달하던 가계 저축률(가처분 소득
에서 저축액이 차지하는 비율)이 올해 5.1%로 추락했다. OECD(경제협력개발
기구)는 최근 발표한 경제 전망에서 내년에 한국의 가계 저축률은 3.2%로, 미
국(6.5%)의 반 토막에 불과할 것으로 예측했다.

과소비 탓도 있지만, 가계 빚 급증의 가장 큰 요인은 부동산이다. 외환위기
이후 집값이 급등하고 저금리가 계속되자 빚을 내서라도 집 장만하려는 사람
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우리 경제가 이번 불황을 탈출하려면 국민들이 소비를 해줘야 하는데, 소득
보다 빠르게 늘어난 빚 부담 때문에 내수 살리기의 화력이 약해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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