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과 서(EBS 다큐멘터리) -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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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과 서(EBS 다큐멘터리) - 독후감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동과서 (동양인과 서양인은 왜 사고방식이 다를까, EBS 다큐멘터리)

1. 기氣와 장場의 사고 vs 분석적 사고

2. 고맥락적 문화 vs 저맥락적 문화

3. 아웃사이더 관점 vs 인사이더 관점

4. 글을 맺으며
본문내용
고맥락적 문화 vs 저맥락적 문화 
분석적 사고방식에 능한 서양인들에게 언어작용은 사고작용과 동시에 일어난다. 생각이 논리적으로 언어화되어 떠오르기 때문에 생각과 동시에 말하는 것을 잘한다. 실험결과, 일을 할 때도 말을 하면서 하면 성과가 올라갔다. 그래서 말을 잘하는 것이 사고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여겨졌고 토론 문화가 익숙하다. 실제로 미국사람들은 많이 알수록 많이 말하며 그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반면 동양은 말을 많이 하지 않는 것을 신뢰한다. 동양의 교육문화는 서양의 자유로운 발표식 수업과 달리 차분하고 조용하다.‘ 빈 수레가 요란하다’라는 우리의 속담처럼 동양은 말을 많이 하는 것을 실속 없다고 보는 경향이 있다. 말을 들을 때도 서양과 동양은 그 차이를 보여준다. 서양인은 말의 내용과 의미에 집중하는 반면, 동양은 말에서 느껴지는 감정과 어투에도 관심을 기울인다. 말의 표면적 의미뿐만 아니라 목소리 톤, 이야기 전후의 맥락을 통해서도 의미를 전달하는 것을‘고맥락적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하고, 내용과 의미 자체에 집중하는 것을‘저맥락적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한다. 그림을 볼 때도 서양인에 비해 동양인은 배경 관찰을 더 많이 한다. 동양의 초상화나 사진에서 배경이 차지하는 부분이 큰 것도 이런 이유다. 그림의 주인공뿐만 아니라 주인공을 둘러싼 환경까지도 관찰함으로써 습관적으로 사물이 처한 주변 상황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다. 중심사물을 둘러싼 주위 상황인 장(場)속에서 사물을 판단하려고 하기 때문에 장(場)속에 위치하고 있다는 말인‘입장’이란 단어가 나왔다. ‘눈치가 없다’라든지‘분위기 파악을 못한다’는 말도 동양인들에게는 익숙한 표현이다. 그러나 서양인들은 대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대상 자체의 속성을 알아야 한다고 믿는다. 결국 동양인과 서양인은 세상을 전혀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행복하다’란 말을 즐겁게 발음할 때와 슬프게 발음할 때, 동양은 슬프게 말할 때는 상대방이 말의 의미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가 의미를 이해하기 어렵게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서양인들은 말의 의미 자체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여전히 ‘행복하다’고 이해할 것이다. 동양에서는 듣는 사람이 맥락을 고려해 이해할 거라 판단하고 오히려 모호한 표현이나 반어적인 표현을 문학에 즐겨 사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저맥락적 문화에서는 맥락과 상관없이‘그렇다’는 항상‘그렇다’이고‘아니오’는 항상‘아니오’이다. 이런 차이는 동서양의 의사소통에 오해를 발생시키기도 한다. 동양의 언어습관에서‘예’라고 말하면서도‘아니오’를 의미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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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하고 싶은 말
동과 서는 EBS 다큐멘터리를 책으로 펴낸 것인데, 책을 보고 다큐멘터리도

더블어서 보고 난뒤, 독후감을 썼습니다.

동과 서의 문화적 차이가 무엇이 있으며,

어떠한 관점이 차이가 나는지에 대해 분석적으로 적었습니다.

많은 도움되시길~~~ 참고로 글자포인트는 10, 줄간격 160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