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발달사] 이표기 분석을 통한 삼국시대 언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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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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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이표기의 개념 정의

2 이표기 분석을 통한 삼국시대 어휘 목록

3 음/훈/독/가 분류

4 차자표기의 원리, 효용성, 한계
본문내용
기타 차자표기로 어려운 다음 부분 제외

왕모(王母)-대비(大妃)
남당(南堂)-도당(都堂)
륙부소감전(六部少監典)-륙부감전(六部監典)
대릉(大陵)-죽장릉(竹長陵)
무군(撫軍)-무동(撫東)
장전(給帳典)-■전(典)
이계당(二罽幢)-외계(外罽)
시림(始林)-계림(雞林)-신라(新羅)
정관(政官)-정법전(政法典)
십정(十停)-삼천당(三千幢)
장사(長史)-사마(司馬)
사대사(仕大舍)-소윤(少尹)
충효(忠孝)-중공(重恭)
앵통(櫻筒)-하궤(荷簣)
기타 중복되는 표현 통일


시림(始林)-계림(雞林)-신라(新羅)

시림(始林)과 계림(雞林)을 차자표기로 볼 수 있을까?

[참고자료]
계림(雞林)은 옛날에 청구(靑丘), 해동(海東), 동이(東夷)등과 같이 우리나라를 이르던 이름이다. 계림(雞林)은 원래 시림(始林)으로서 경주 계림의 수풀 지대를 이르던 이름이었다. 시림(始林)은 태양이 제일 처음 비추어 주는 성스러운 숲이란 뜻으로 해석된다.
『삼국사기』권제 1 신라본기(新羅本紀)의 기록에 따르면, 경주 김씨의 원조(遠祖)인 김알지(金閼智)는 서기 65년(신라탈해왕9)3월 금성(金城) 서쪽 시림(始林)숲속 나뭇가지에 달려있던 금궤(金櫃)에서 태어났다. 탈해왕(脫解王)은「하늘이 내려준 아들」이, 금궤에서 나왔다고 하여 성(姓)을 김씨(金氏)로 사성(賜姓)하였고 또 시림(始林)을 계림(鷄林)으로 고쳐 나라이름을 삼았다고 한다.
학계에서는 김알지(金閼智)의 탄생 기록에서 시림(始林)을 계림(雞林)으로 바꾸어 국호로 삼았다는 사실에 의거하여 이들을 신라(新羅)의 이표기의 하나로 보아왔다. 일부에서는 현재 남아 있는 기록들이 시림(始林) 또는 계림(雞林)이 신라국호였다는 결정적인 증거를 찾을 수 없다는 점을 근거로 하여 이들을 신라(新羅) 이표기로 인정하지 않는 견해도 있다.

2)주조(州助)-주보(州輔)
주의 장관인 도독을 보좌한 직으로 생각됨(鄭求福 외, ≪譯註 三國史記≫, 4 주석편(하), 韓國精神文化硏究院, 588쪽).
같은 뜻(돕다)을 갖고 있으므로 훈독/훈가로 보임

9)선간(選干)-선간(撰干)
두 글자의 음과 뜻이 모두 같으나 가려서 뽑힌 간이라는 관직의 의미를 고려하면 훈독자, 혹은 음독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된다.

10)소수(少守)-제수(制守)
당시의 훈을 알기 어려우나 지금의 훈으로 볼 때는 적다/절제하다는 뜻이 유사하므로 훈가자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현의 장관을 의미
참고문헌
최남희(1999),『고대국어 표기 한자음 연구』, 박이정.
권인한(2008),「신라국호(新羅國號) 이표기와 고대한국어 음운현상의 전개」,구결학회.
김대식(1986),「신라어 Sar[신]의 변천과 그 표기 -"원효"와 신라국호의 기원과 관련하여」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고영근(2003),「양주동의 국어학 연구」,국어국문학 제133호, 국어국문학회.
이지수(2005),「신라의 이표기와 그 지명어원에 대하여」, 동아시아일본학회, 205-221.
권인한(1996),『신라관등 이표기와 한국 한자음 관계』, 운단학보.
남풍현(2009), 『고대한국어연구』, 시간의물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