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환선비동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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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환선비동이전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한·중·일 세 나라의 역사서 삼국지
2. 삼국지로 본 흉노·선비 고대사
3. 삼국지로 본 동이의 고대사
4. 진수의 흉노·선비·동이인식
5. 오환선비동이전의 문제점
6. 불후의 역사서 삼국지와 천재 역사가 진수
본문내용
1.한·중·일 세 나라의 역사서 삼국지
『삼국지』는 중국·한국·일본 삼국에서 오랜 세월 동안 꾸준히 사랑 받으며 널리 읽히고 있는 작품이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삼국지연의』를 『삼국지』라는 이름으로 읽고 있지만, 진수의 『정사 삼국지』 또한 역사서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한국·중국·일본 三國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이 한국·일본의 고대사에 관한 기록이 담겨 있는 「오환선비동이전」이다. 「오환선비동이전」은 『삼국지』의 《위서》 맨 끝 부분에 자리 잡고있으며, 「오환전」에는 흉노족에 대한 기록, 「선비전」에 선비족에 대한 기록, 「동이전」에는 부여, 고구려, 동옥저, 읍루 예, 한, 왜에 대한 기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이전」은 현재 한국·일본의 고대사 연구에 유일한 사료가 되고 있으며, 한국·일본이 문명사회로 진보하기 시작하는 모습과 중국·한국·일본 삼국의 교류가 시작되는 모습을 살펴 볼 수 있는 기록이다. 그리고 「오환전」과 「선비전」은 중국과 직접적인 관계를 맺으면서 문명사회로 변화해 가기 시작하는 흉노족·선비족에 관한 기록이다. 그런 점에서 「오환선비동이전」은 흉노족·선비족·동이의 고대사를 살펴 볼 수 있는 기록이며, 역사서 『삼국지』의 가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중국·한국·일본은 오랜 세월 동안 중국을 중심으로 하나의 문화권을 형성하여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발전해 왔고, 요즘은 동북아시아의 중국이 사회 경제적으로 급격히 부상하고 있다. 그리고 동북아철도협력회의와 동북아시아에너지협력기구 같은 여러 가지 동북아시아 협력기구의 마련이 추진되고 있어, 이제 세계는 더 이상 중국·한국·일본을 셋이 아닌, 하나의 공동체로 인식해가고 있는 추세이다.
참고문헌
진수/ 김원중 역, 『정사 삼국지』권4, 「오환선비동이전」, 신원출판사, 1994.
진순신 지음/ 권순만·김태용·오정환·윤대균·진영보/ 『중국의 역사』권5, 한길사, 1995.
이공범지음/ 『위진남북조사』, 지식산업사, 2003.
사마천/ 정범진 역, 『사기』 권 중, 도서출판 까치, 1997.
사마천/ 정범진 역, 『사기』 권 하, 도서출판 까치,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