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과학] 원자폭탄의 원리와 위력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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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doc원자폭탄의 위력
수소폭탄이란?
코발트탄
중성자탄
RRR 폭탄(Reduced Residual Radiation bomb)
원자폭탄의 우라늄 등은 자연적인 상태에서도 분열하여 중성자 등을 방출하는데 우라늄의 양이 적으면 방출된 중성자들이 다른 원자핵에 흡수될 확률이 작아서 급격한 분열을 일으키지는 않는다.
우라늄이 일정량을 초과하게 되면 최초의 자발적인 핵분열에 의하여 방출된 중성자는 주변의 다른 우라늄을 분열시키고, 여기서 나오는 또 다른 중성자가 또 다시 주변의 우라늄을 분열시키는 연쇄반응에 의해 순식간에 분열이 연쇄적으로 일어나게 된다.
분열시 방출되는 막대한 양의 에너지는 초기에는 빛의 형태를 가지고 있으나 순간적으로 이 에너지는 주변에 흡수되어 고온의 불덩이를 만든다. 이 불덩이의 온도는 태양의 표면온도 정도인 백만도에 이르러 여기서 다시 방출되는 복사열은 수 km 떨어진 지점이라도 새카맣게 태워 버릴 수 있을 정도다. (이 온도는 핵융합이 일어날 수 있는 온도이기 때문에 수소폭탄의 기폭제로 이 원자폭탄이 사용된다.) 이 고온의 순간적인 불덩어리가 만드는 폭풍과 충격파가 갖게 되는 에너지는 대체로 방출 에너지의50% 정도이다. 이것이 인명을 살상하며 시설들을 완전히 파괴하게 한다. 열 복사선이 35% 정도, 방사선이 5%, 잔류 방사선이 10% 정도의 파괴살상력을 가지고 있다.
원자폭탄의 위력
TNT 1 메가톤에 해당하는 원폭의 폭발이 있을 경우(참고로 일본에 투하된 것 들은 10에서 20킬로톤급이다)일어나는 물리적인 현상을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자. 만일 TNT 1 메가톤을 도시 위 2500고도에서 폭발시킨 경우 우리는 맨 먼저 거대한 돌풍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공기 중에서의 핵폭발로 인한 첫 번째 효과는 번개와 같이 빠른 속도로 번쩍이는 빛으로 그 빛의 강도는 몇 천배에 해당하는 섬광을 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