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Ⅰ. 2인자 리더십에 대하여
ⅰ. 2인자 리더십의 정의
ⅱ. 2인자 리더십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특징
Ⅱ. 비교인물 소개
ⅰ. 정도전의 일대기
ⅱ. 스티브 발머의 일대기
Ⅲ. 정도전과 스티브 발머의 2인자 리더십
ⅰ. 리더를 잘 파악하고 활용한다
ⅱ. 중간자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한다.
ⅲ. 리더가 인정할 만큼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ⅳ. 리더의 권위를 존중한다.
ⅴ. 리더와 동반자의식을 갖고 있다.
Ⅳ. 2인자 리더십의 가치와 의의
Ⅴ. 질문과 답변
ⅱ. 스티브 발머의 일대기
스티브 발머는 1956년 디트로이트에서 스위스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1973년 하버드 대학에 입학하여 풋볼팀 선수에 문학잡지 편집장, 교내신문 기자로 활동하던 중, 같은 기숙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사 설립자인 빌 게이츠를 만나 인연을 맺게 된다. 빌 게이츠가 1학년 때 학업을 그만둔 것과는 달리 발머는 응용수학과 경제학 학사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 발머는 P&G에 입사하여 생상과 보조 매니저로 일하게 된다. 그리고 그 후 그는 스탠포드 경영대학원을 다니다가 1980년, 빌 게이츠의 스카우트 제의로 마이크로소프트사에 입사하게 된다. 그리고 1996년에 9인의 이사회 멤버로 승진하며 98년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사장으로 승격하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스티브 발머 사장을 이르는 별명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이 「빌 게이츠의 오른팔」 또는 「제2인자」다. 스티브는 자신의 보스에 대해 오른팔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가를 실천해 보인 인물로도 널리 평가를 받고 있다. 스티브와 빌 사이에는 전혀 맞지 않을 것 같으면서도 찰떡궁합의 호흡이 있고, 아주 다를 것 같으면서도 닮은꼴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빌 게이츠 회장이 모든 비밀을 털어놓을 정도로 가까운 친구 사이인 발머 사장은 기술적 지식은 있으나 영업력이 떨어지는 빌 게이츠 회장을 대신해 지난 20여 년간 판매 영업을 담당했다. 또한 빌 게이츠는 발머의 뛰어난 대인관계 능력을 이용하여 자사의 확장으로 인한 직원 관리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었다.
2001년 빌 게이츠는 스티브 발머에게 경영권을 넘긴다. 즉, 발머가 빌 게이츠의 뒤를 이어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고경영자(CEO)가 된 것이다. 발머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경영을 맡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직원들은 불만을 토로했다. 기술도 모르고 관리도 할 줄 모르는 사람이 최고의 연봉을 받으며 대기업을 경영하는 자리에 오른 것은 단지 빌 게이츠 회장과의 친분 때문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그래서 심지어 몇몇 직원들은 빌을 상대로 소송을 걸기도 하였다.
그러나 발머는 남이 갖고 있지 못한 능력을 갖고 있고 독특한 가치를 창조함으로써 사람들의 생각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다. 즉, 그의 뛰어난 인재 등용 능력과 인간적인 매력으로 자연스레 직원들의 적극성을 이끌어내는 능력으로 MS 내의 단합을 키웠다. 그로 인해 능률은 물론 실적까지 올라가는 등 발머의 활약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기반을 탄탄히 하는데
1인자를 만든 2인자들 (2003, 이철희)
2인자 리더십 (2005, 나채훈)
유학과의 짧은 만남 (2009, 정도원)
( 참고 사이트 : 네이버 백과사전, 한국 역대 종합 인물 정보, 네이버 시사인물용어, 위키백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