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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국 문화 연구, 호주 문화 연구, 호주 영화 -그레엄 터너(Graeme Turner)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서론
본론
1) 영국 문화연구의 고찰
2) 호주 문화 연구의 시작
3) 국가 ‘호주’
4) 호주 영화 연구
5) 호주영화의 새로운 담론
6) 호주 미디어에 대한 국가주의적 논쟁
결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그러나 영국문화의 특성중 하나는 절대적으로 지역 중심적이라는 것이다. 대영제국의 제국주의적 통치와 종속을 정당화하는 대의명분이라 할 수 있는 앵글로색슨 중심주의와 잉글랜드적 시각이 영국문화에 남아있고, 이는 어떠한 변명도 없이 문화연구에서 드러나고 있다. 1970년대의 뉴스와 실제 사건들에 대한 수많은 논의들에서, 영국 미디어의 의미화 실천에 대한 탐구가 일반적인 미디어의 의미화 실천에 대한 탐구로 가정되고 있다. 최악의 경우에는, 영국 미디어 연구가 다른 미디어 체계들을 변형체로서 일반적인 논쟁으로 통합시키고, 그들의 정치적·사회적 역사들이 영국적 맥락에서 이해될 수 없으면 무시되었다. 앵글로 중심주의를 바탕으로 문화연구에서도 지속적인 탈 명명화 양식을 실행하였고, 거리낌 없이 영국과 유럽 중심적 생각을 표출함으로써 주변부의 시각은 무시하였다. 이러한 유럽중심주의를 데이비드 몰리와 이엔 앙의 ‘문화 연구’를 통해서 궤도를 수정하게 되는데, 그들은 유럽이 선진국 대열에서 주변부라고 말하며, 문화연구의 “장소와 타당성이 문화에 대한 정치적이고 지적인 담론의 지역(지엽)적 양식의 구체적 특성과 연관되어야 한다” 고 제기하였고, 특히 앙은 ‘문화연구는 다차원적인 맥락에서 모순적이고 복잡한 영역의 한분야로 수용이 간주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렇게 주변부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고 영국의 문화연구가 호주나 캐나다 등과 같이 멀리 떨어진 곳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영국문화연구는 문화의 수용성에 대해 주목을 하게 된다. 존 피스크의 『텔레비전 문화(Television Culture)』 『텔레비전 문화』에서 피스크는 수용자 연구와 텍스트의 가치 박탈, 그리고 대중 문화 수용자의 시각이 수많은 ‘효과’ 연구들의 수용자와 얼마나 다른 것인지를 시사해 주는 쾌락의 저항성에 한층 앞선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Fiske, 1987b)
를 고찰한 짐 비(Jim Bee)는 텔레비전 텍스트와 수용자의 심각한 동질성에 대하여 불안감을 표출했다. 하지만 사회적 과정, 실천 및 제도(기구)들에 대한 공식적이고 상징적인 구조들의 접합을 설정하는 연합적 분석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텔레비전 문화』는 현대 영국문화의 전형이 될 수는 없다.
2)호주 문화연구의 시작
호주는 대영제국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영국문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왔다. 문화연구도 마찬가지다. 그래엄 터너(Graeme Turner)는 영국에서 출발한 문화연구는 그 자체로 이미 앵글로색슨 중심주의(잉글랜드적 시각)를 설정하고 있으며, 호주의 문화연구 역시 이에 대해 저항하면서도 이를 흉내 내고 있다고 비판한다. 기존의 학문 분야의 경계 내에서 절충주의적이고 다중적인 호주학 내에서 자리를 잡아야 했고, 이는 시의적으로나 이론적으로 적절했기 때문에 역사와 문학연구, 영화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텍스트와 제도 및 그것의 주요한 이론적 범주와 자료들을 제공한 유럽, 특히 영국의 구성적 담론에 집중을 한 것이
참고문헌
참고 문헌
○『문화연구란 무엇인가』 존스토리 엮음, 백선기 옮김, 2000, 커뮤니케이션 북스
○『문화연구입문』 그레엄 터너 지음, 김연종 옮김, 1995, 한나래
○『호주의 사회와 문화』 김형식 지음, 1997, 지구문화사
○『KOFIC 해외 통신원 리포트 - 호주 영화 보고서』, 영화 정책 센터 '윤하', 2010, 영화 진흥 위원회 KOF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