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이름을 남긴 조선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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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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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3. 남편을 버리고 당론을 좇은 혹독한 정책 집행자 -혜경궁 홍씨



P6. 전 재산을 사회사업에 바친 의녀 - 김만덕



P9. 천인에서 왕의 어머니로 - 숙빈 최씨



P12.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친 기생 - 논개-




P14. 부덕 (婦德)이념으로 조선여성을 지배한 안방의 제왕-인수대비




P17. 예술과 사랑 자유를 추구하며 풍월 속에 살다간 명기-황진이


본문내용
3. 숙빈최씨(동이)

숙빈최씨를 선정한 이유
: 유교사상이 지배하는 가부장, 신분사회의 조선에서 노비는 인간으로써 최소한의 가치도 인정받지 못하며 오로지 재물의 교환가치로만 평가 받았다. 이러한 사회 배경 속에서 노비출신이었던 사람이 조선 역사상 처음으로 궁중 최하층 무수리 신분을 거쳐 내명부 최고의 품계에 오른 최숙빈의 삶이 역사적으로 의미를 가지고 있을 것 같았다. 얼마 전 드라마에서도 ‘동이’라는 제목으로 숙빈최씨와 숙종의 일대기를 다루었다. 인현왕후, 인원왕후, 숙빈, 희빈의 정치적 관계를 보여주었는데 이를 다루어 보아도 좋을 것 같아 숙빈최씨를 선정하였다.

1. 숙빈최씨
1) 연보 : 1670년 11월 6일 최효원의 2째 딸로 출생. 계유년(1693년)에 숙원이 됨.
숙의(1694년), 귀인(1695년)을 거쳐 기묘년(1699년)에 정1품 숙빈에 봉해 짐. 무술년(1718년) 3월 9일, 49살의 나이로 죽음.

2) 출생, 성장 :
두 개의 설. 출신이 정확히 알려진 적이 없음.
본관은 해주, 아버지 최효원은 행 충무위 부사과의 직, 어머니 홍씨는 통정대부
홍계남의 딸이었다고 기록됨.
(1) 4살 무렵에 아버지를, 5살 무렵에 어머니를 잃고 1676년 7살 때 뽑혀 궁중에 무수리로 들어옴. 숙종이 숙빈을 발견했을 당시의 상황을 보면 인현왕후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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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의 의기사편(순조 25년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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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무 , 조선시대 당쟁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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