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팬덤 문화의 분석과 해결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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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잘못된 팬덤 문화의 분석과 해결 방안-2
 3  잘못된 팬덤 문화의 분석과 해결 방안-3
 4  잘못된 팬덤 문화의 분석과 해결 방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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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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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1장 팬덤 문화의 소개와 변천사

1. 팬과 팬덤의 정의

2. 팬덤 문화의 등장과 변화

제 2장 논의의 소개

1. 논의의 목적 및 연구 방향

2. 연구 방법

3. 논의의 의의

4. 예상되는 결과

제 3장 사례를 통해 알아본 잘못된 팬덤 문화의 문제점

1. 사생팬 문화

2. 자칫 폭력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도 있는 지나친 팬심

3 ‘우리 오빠 아니면 다 싫어!’부류

4. 바람직하지 않은 팬픽 문화

제 4장 잘못된 팬덤 문화의 원인 분석

1. 개인적 측면

2. 사회적 측면

3. 심리적 측면

제 5장 잘못된 팬덤 문화의 해결방안

1. 법적인 규제

2. 연예인들의 역할

3. 인터넷 실명제

4.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 예절 교육

5. 성인용 팬픽은 성인들만 볼 수 있도록 규제

6. 팬덤 안에서의 자발적인 캠페인

제 6장 정리와 남은 문제들, 전망

1. 본론 내용 정리

2. 긍정적인 팬덤 문화의 장려 및 바람직한 팬덤 문화의 방향성

3. 다루지 못한 문제들

4. 예상했던 결과와 다른 점




본문내용

1.3 문제점
연예인의 차 뒤를 쫓는 사생택시들의 모습은 영화 속 추격 장면을 연상시킨다. 속도도 너무 빠른데다가 차 한 대를 쫓는 택시들의 수도 너무 많아서 자칫 잘못하다간 대형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실제로 이런 추격전을 하다 접촉사고가 난 경우도 많다. 이정도면 사생팬의 사생이 私生이 아니라 死生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위험한 도로위의 질주, 며칠씩 밤을 새며 건강을 해치는 일 등은 목숨을 담보로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소위 사생팬질 팬질이란 팬으로서 행동하는 것으로 어떤 대상을 좋아하고 알고 싶어 하는 것에서부터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것까지 포괄적으로 의미한다. 따라서 사생팬질은 사생팬으로 활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을 하게 되면서 학업을 포기하게 된 일은 나중에 어른이 되어 돌이켜 봤을 때 어떻게 기억될까? 이러한 지나친 팬질로 인해 놓치게 되는 대인관계, 학업 등은 학창시절에 꼭 필요한 것으로써 인생에서 매우 큰 부분이다.
팬들 본인에게 오는 피해뿐만 아니라 사생활침해를 당하는 연예인들이 입는 피해도 매우 크다. 연예인들은 어디든 따라오는 팬들 때문에 밖에 나가기를 꺼려하고 위협을 느낄 것이다. 연예인의 집, 기획사, 연습실 주위의 주민들도 계속 찾아오는 많은 팬들 때문에 소음, 쓰레기 문제 등 큰 피해를 입고 있다.



2. 자칫 폭력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도 있는 지나친 팬심

2.1 사례
이렇게 지나친 팬심 팬심(fan+心)은 연예인을 사랑하는 팬의 마음을 뜻하는 합성어이다.
은 사생활과 인권을 침해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도 하지만 폭력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도 한다. 최근에 2pm의 멤버인 옥택연의 극성팬이 인터넷상에 올린 생리혈서가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되었던 일을 살펴보자. 이 사건은은 한 극성팬이 자신의 생리 혈로 “옥택연 너는 나 없이 살수 없어.” 라고 적어 인터넷 상에 올렸고 다른 네티즌들이 그 피의 진위를 따지자 뒤이어 피가 묻은 생리대 사진을 올린 사건이다. 이 사건 이후 엠블랙의 멤버, 이준의 극성팬이 “나도 한번 따라 해봄”이라며 자신의 손목을 그어서 “나를 잊지 마 난 너 밖에 없어. 사랑해”라는 혈서를 쓰는 끔찍한 사진을 올리는 일도 벌어졌다. 그 후로 원더걸스 열성팬의 혈서까지……. 잘못된 모방심리가 작용하여 이러한 끔찍한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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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208, 2010.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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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주, 「'뉴키즈'서 '동방'까지 20年 팬문화 변천사」, 『서울신문NTN』, 2009년 4월 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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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arangbang.or.kr/bbs/view.php?board=hrweekly&id=1408&page=24, 2010.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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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ba99, 「[청소년 문화, 동성애문화]청소년 팬픽을 통한 동성애 문화.」, 『해피캠퍼스』
(http://mybox.happycampus.com/heba99/742460/?agent_type=naver/, 2010.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