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브랜드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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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성 브랜드전략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목 차 -
한국을 넘어 세계로 Made in SAMSUNG



1. 서론
•한국의 아이콘 브랜드로 삼성을 선택한 이유
•전개 방향 논의

2. 본론
1) Icon Brand의 개념
•무엇이 Icon Brand 인가?
2) Icon Brand의 형성
•시대별 국가 이데올로기와 갈등 속에 변화된 (브랜드)신화
-1938~1969년: 삼성, 그 새로운 시작
-1970년대: 세계로 뻗어가는 삼성그룹
-1980년대: 한국의 경제적 리더
-1990년대: 세계 초 일류를 지향하는 삼성
-1997년: 믿을 수 있는 친구, 함께 할 수 있다는 믿음, 삼성
-1999년: 디지털 프론티어, 삼성
-2000-2002년: 우리의 대표 브랜드, 삼성
-2003년: 함께가요 희망으로
-2004년~현재: 글로벌 일류기업
•삼성의 브랜드 핵심가치와 확장된가치
-핵심신화
-확장된가치
3) Icon Brand의 발전: Coauthoring the Myth
•문화산업
•대중세계
4) Icon Brand의 진보: 신화확장의 4원리
• 플롯과 캐릭터 개발
• 새로운 대중세계의 표본과 대변자
• 신화의 영역을 개척

3. 결론
•Icon brand로써의 의의(특징)
본문내용
■ 1980년대: 한국의 경제적 리더
1980년 정부는 전자산업 육성을 본격적으로 모색하기 시작하였다. 이를 위해 산업체에 대한 각종 규제를 완화하고 금융 및 세금제도에 대한 각종 지원을 강화했다.당시 정부는 경제를 중시하고 첨단산업의 육성을 추진하였는데,이러한 정부의 경제정책 변화에 따라 삼성은 전자 및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에 주력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기업광고에도 반영되었다.
'한국의 경제적 리더'라는 기업브랜드 이미지는 삼성물산의 무역업, 삼성전자의 전자 및 반도체 산업 등 삼성의 주력 사업 부문의 원동력으로 작용하였다.

1980-1981년에 걸쳐 집행된 한국의 염원 시리즈에서는 남자 어린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였다.
'왜 모두 다른 나라 사람이 발명했을까?'편에서는 남자 어린이가 턱을 괴고 앉아 있는 사진과 함께 뒤쪽 칠판에는 증기기관차, 비행기, 전화기, 축음기, 전구의 그림과 함께 몇 년도에 어느 나라의 누구에 의해 발명되었는지를 적어 놓고 있다. 이 슬로건의 물음은,곧 우리나라사람은 왜 발명해내지 못했는가? 라는 질문으로 이어지고, 삼성이 한국의 과제를 스스로 떠맡는 존재, 국가와 국민들을 위해 일하는 기업임을 전달하였다.

이어서 진행된 '새로운 에너지의 개발 그것은 우리 국민 모두의 염원입니다'편에서는 새로운 에너지를 개발하는 것이 에너지 절약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임을 강조하고 삼성이 새로운 에너지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내용을 전달하였다.
이후'삼성은 기술혁명을 통해 복지사회를 앞당기고 있습니다.'편에서는 앞서 언급한 획기적인 상품이나 새로운 에너지의 개발이 삼성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결국은 한국사회 전체를 위한 것임을 강조하면서 '어린이-컴퓨터-희망찬 미래-삼성'이라는 이미지의 연결고리를 만들었다. 이는 삼성이 전개하는 여러 가지 미래산업은 자연과의 아름다운 조화 속에서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복지 사회로 가기 위한 방법이자 과정임을 설명하였다.

1986년 10월 '인간과 호흡하는 기술, 휴먼테크 편'에서는 파란 배경을 뒤로 하고 은색 로봇손과 평범한 인간의 손이 악수하는 이미지가 나온다. 그리고 화면의 오른쪽 3개의 비스듬한 타원형 안에서는 삼성의 첨단 산업들에 대해 간략히 설명한다. 광고는 삼성이 이간과 호흡하는 기술, 즉 '휴먼테크'를 추구하고 있음을 전달하였다.

다시 말해 80년대 삼성 기업광고의 핵심은, 첨단기술과 풍요로운 사회 혹은 복지사회였다. 여기에서 이 두 가지는 불가분의 관계로 그려졌으며 첨단기술은 풍요로운 사회를 위한 필수조건이며 행복한 미래사회를 위해서 삼성이 그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이는 삼성이 시대의 흐름을 기업의 슬로건에 반영했기 때문이다.


■ 1990년대: 세계 초 일류를 지향하는 삼성
70년대부터 80년대 후까지 삼성의 기업 광고는 경제적인 가치를 강조하는 것이었다면, 90년대 들어서면서부터 다분히 감성적 접근을 시도하기 시작했다.
1994년에서 1996년에 이르기까지 삼성은 세계 일류 시리즈를 전개하였다. 이 캠페인은 2년이라는 기간에 걸맞게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으며, 광고 메시지에 대한 찬반 여론도 뜨거웠다. 94년 세계 일류 1기의 광고가 '아무도 2등은 기억하지 않는다'라는 광고카피로 지나치게 경쟁주의를 불러일으킨다는 비난 여론이 제기되자 삼성은 2기와 3기 시리즈에서는 인간미와 도덕성을 강조한다.

94년 '세계 일류 캠페인'은 세계일류=삼성이라는 인식을 확보하고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삼성의 선도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목표를 두었다. 우선 LG, 대우등의 경쟁기업의 선점영역에 개별 대응하기 보다는 상위개념으로 '세계일류'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하였다. 표현은 스토리가 있는 광고로 공감을 유도하였으며, 세계일류가 되어야 하는 당위성을 역사적 사실로 입증하였다. 이 광고는 '일등'이나 '최초'는 역사에 기록되고 후세에 길이 기억되지만 단지 2등이라는 이유로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진 역사적 인물을 제시하여 '세계 일류'를 우리 시대의 '생존 원리'로 표현한 것이다. 반면 세계 일류 지향의 메시지가 삼성의 1등 지상주의로 오인되어 지나친 경쟁의식을 조장하고 2등을 평가절하 한다는 부정적인 반응도 있었다.


■ 1997년: 믿을 수 있는 친구 함께 할 수 있다는 믿음 삼성
1997년 IMF로 한국사회에 위기가 닥치면서 1998년 1월 집행된 삼성 광고에서는 '수출'이라는 테마가 다시 등장하였다. '수출 1위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삼성의 다짐을 내보냈다. 이는 IMF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감정적 소구나 추상적 이미지의 광고만으로는 고객들로부터 기업에 대한 믿음이나 호감을 얻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1998년 7월 '박세리 편'에서는 98년 US여자오픈 대회에서 박세리가 웅덩이에 빠진 공을 쳐내는 이미지를 실었는데, 박세리가 맨발투혼으로 역전승을 이뤄낸 것을 부각시킴으로써 IMF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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