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 지붕뚫고 하이킥 에피소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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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심리] 지붕뚫고 하이킥 에피소드 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1. 서론
- 인물관계도


2. 본론
2-1. 에피소드 Ⅰ
- 도덕성 판단이론
2-2. 에피소드 Ⅱ
- 조작적 조건 & 강화
2-3. 에피소드 Ⅲ
- 조작적 조건 & 벌
2-4. 에피소드 Ⅳ
- 동기화
2-5. 에피소드 Ⅴ
- 동기화
2-6. 에피소드 Ⅵ
- 학습전략, 인지주의


3. 결론
-주요개념 정리 및 마무리

본문내용

③ 분석

- 삼촌(최다니엘)은 인형이 사라진 사건을 분석하면서 사실 신애가 범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있던 곳에서 신애에게 잘못을 묻지도, 벌을 주지도 않는다.
이후 신애에게 따로 선물을 주면서 인형을 왜 훔쳤는지 이야기 하게 한다.
일단 다른 사람의 물건을 훔친 것은 굉장히 나쁜 일이라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삼촌은 잘잘못을 가르기 위해 신애에게 행동의 동기부터 물어본다. 이는 사회적 계약 지향 단계에서 사회적 계약은 융통성이 있고 어떠한 행위의 단순한 판단을 하기 전에 그 행위를 하게된 이유에 초점을 맞추는 것과 같은 논리이다. 신애는 언니와 함께 집도 없이 남의 집에서 일을 도와주면서 얹혀사는 생활을 하고 있고 이와 상반되는 해리의 풍요로움은 충분히 어린 신애에게 충동적인 행동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했을 것이고, 어리고 착한 마음에 눈물을 흘리며 잘못했다는 말에 충분히 넘어갈 수 있는 일이라고 삼촌은 판단했을 것이다.

- 사회적 계약은 법 조항으로 존재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사람들이 암묵적 합의로 이뤄낸 것들도 포함한다. 예를 들면, ‘도둑질을 하면 안 된다.’, ‘또는 남을 속이면 안 된다.’ 등도 사회계약에 포함된다.

2-2. 에피소드 Ⅱ

① 내용정리

평소 세경을 좋아하던 준혁은 세경의 일을 많이 도와주는 편이다. 오늘도 빨래를 하려던 세경을 우연히 마주친 준혁은 세경을 도와주겠다며 세경 대신 빨래거리를 가지고 내려가다가 계단에서 발을 잘못 디뎌 다치게 된다. 발을 다쳐 걷는 게 불편한 준혁이를 보고 세경은 너무나 미안해한다. 따라서 세경은 자신이 준혁의 다리가 되어주겠다고 하며, 준혁이가 혼자 걷는 것을 볼 때마다 부축을 해준다.
평소 세경이를 좋아하는 준혁은 생각해보니 다친 다리로 인해 세경과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자신을 부축해주는 것이 좋기만 하다. 그래서 엄마와 함께 유명한 침술원에 다녀온 뒤 다친 다리가 많이 나았음에도 불구하고 세경이와 함께 있기 위해서 계속 다리가 아픈 척을 한다. 처음에는 다리가 아픈 척만 하다가, 나중에는 그 거짓말의 강도와 빈도가 점점 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