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동론] 전남대학교 36대 총학생회 과연 필요한가-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1/50462-0001.gif)
![[조직행동론] 전남대학교 36대 총학생회 과연 필요한가-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1/50462-0002.gif)
![[조직행동론] 전남대학교 36대 총학생회 과연 필요한가-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1/50462-0003.gif)
![[조직행동론] 전남대학교 36대 총학생회 과연 필요한가-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1/50462-0004.gif)
![[조직행동론] 전남대학교 36대 총학생회 과연 필요한가-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1/50462-0005.gif)
![[조직행동론] 전남대학교 36대 총학생회 과연 필요한가-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1/50462-0006.gif)
![[조직행동론] 전남대학교 36대 총학생회 과연 필요한가-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1/50462-0007.gif)
![[조직행동론] 전남대학교 36대 총학생회 과연 필요한가-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1/50462-0008.gif)
![[조직행동론] 전남대학교 36대 총학생회 과연 필요한가-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1/50462-0009.gif)
![[조직행동론] 전남대학교 36대 총학생회 과연 필요한가-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1/50462-0010.gif)
![[조직행동론] 전남대학교 36대 총학생회 과연 필요한가-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1/50462-0011.gif)
![[조직행동론] 전남대학교 36대 총학생회 과연 필요한가-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1/50462-0012.gif)
![[조직행동론] 전남대학교 36대 총학생회 과연 필요한가-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1/50462-0013.gif)
![[조직행동론] 전남대학교 36대 총학생회 과연 필요한가-1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1/50462-0014.gif)
![[조직행동론] 전남대학교 36대 총학생회 과연 필요한가-1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1/50462-0015.gif)
![[조직행동론] 전남대학교 36대 총학생회 과연 필요한가-1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1/50462-0016.gif)
![[조직행동론] 전남대학교 36대 총학생회 과연 필요한가-1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1/50462-0017.gif)
![[조직행동론] 전남대학교 36대 총학생회 과연 필요한가-1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1/50462-0018.gif)
![[조직행동론] 전남대학교 36대 총학생회 과연 필요한가-1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1/50462-0019.gif)
![[조직행동론] 전남대학교 36대 총학생회 과연 필요한가-2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1/50462-0020.gif)
분야
hwp1. 학생회의 시작
2. 전남대학교 총학생회
3. 임시중앙운영위원회
Ⅱ. 본론
1. 36대 총학생회 선거
2. 학우들과 학생회 사이의 괴리감
Ⅲ. 결론
1. 학생회
2. 전남대학교 36대 총학생회
3. 최종 결론
초등학생 시절 전교어린이회는 물론이고, 중·고등학교를 다닐 때에도 학생회는 존재했었다. 그 당시 학생회는 공부 잘하고 리더십이 있는 학생들로 구성되어 학생자치에 힘쓰는 조직으로 알고 있었다. 그러나 대학에 와서 겪어 본 학생회는 그와 너무 달랐다. 대학의 학생회는 데모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인식되고 있었다. 대학의 학생회는 어떻게 시작되었고, 지금 현재 우리 전남대학교의 총학생회는 어떤 모습일까?
1. 학생회의 시작
지난 50년 민주화 운동의 중심엔 학생이 놓여 있었다. 학생 김주열의 눈에 박힌 최루탄은 전국적인 학생운동의 바람을 일으켰다. 1960년 4월 18일 고대에서는 학생 궐기가 있었고, 이는 다음날 대학생, 교수, 직장인 등을 불러모으며 4.19라는 숭고한 역사의 꽃을 피워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총칼을 내세운 군부는 4.19가 이뤄낸 민주적 과업을 무색케 하며 민주화의 역사는 거꾸로 향하게 된다. 정확히 10년 후인 1970년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며 분신했던 평화시장의 미싱사 전태일이 했다던 “한자를 읽어줄 대학생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이 알려지며 동시대를 살았던 이 땅의 대학생들은 애끓는 피울음으로 민주화의 기치를 다시 세우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