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사회와 영화] 삼나무에 내리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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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국사회와 영화] 삼나무에 내리는 눈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1. Introduction for this movie
- 영화 및 주인공 소개


2. Historical Background of this movie
- 일본계 미국인의 역사


3. Our group's opinion
- 우리의 의견

본문내용
당시에 나온 ‘민간인 격리 명령서’라는 공문은 이렇게 시작된다.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모든 도시와 카운티, 캘리포니아 앞에 명시된 지역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은 전원 1942년 4월7일 정오까지 추방될 것이다. 어떠한 일본인도 이 지역에 들어갈 수 없으며.”

이 공문을 손에 쥔 캘리포니아 지역의 일본인들은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42년 봄부터 일제히 수용소로 격리됐다. 이에 대한 법적 강제권은 42년 2월19일 루스벨트 대통령이 서명한 ‘이그제큐티브 오더 9066(Executive Order 9066)’이었다. 존 드위트(John L. DeWitt) 장군이 총지휘권을 쥐고 실행한 이 법령의 골자는 ‘미국 시민권자, 영주권자를 막론하고 일본계 혈통을 가진 일본인은 모두 격리시킨다.’는 것. 발단은 41년 12월7일의 진주만 공습이었다. 워싱턴에 이미 이를 예측한 보고가 들어왔는데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가 당한 진주만 공습은 미국을 패닉 상태로 빠뜨렸다. ‘니세이’(미국 이민 2세대 일본인들을 일컫는 말)들은 진주만 공습을 그들이 그 후 3년 동안 겪은 수난의 시작으로 본다. 진주만 공습을 계기로 미국 내의 반(反)일본 감정이 극도에 다다랐기 때문이다. 이듬해 봄 격리되기 시작할 때까지 니세이들은 주유소에서 기름 한 방울도 살 수 없었을 만큼 철저하게 따돌렸다. 주유소와 상점마다 ‘일본인 출입금지(Japs are not wanted)’라는 글자가 씌어 있었다. ‘잽스(Japs)’란 ‘칭크’ ‘조센징’ ‘깜둥이’ 같은 말들처럼 일본인을 격하시켜 부르는 말이다. 그것 말고도 일본인들은 ‘미친개들(Mad dogs)’, ‘황색 쓰레기(Yellow vermin)’ 등으로 불렸으며, 외국 여행도 전면 금지됐다. 신문들도 법석을 떨었다. 진주만 공습 바로 다음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캘리포니아를 ‘위험지역’이라고 경고하면서 “우리 주변에는 현재 수천 명의 일본인이 살고 있다. 그중 일부는 좋은 미국 시민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 나머지 중에 우리가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의문이고, 일본의 중요한 무기 역할을 하는 배반자가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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