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1. Eco-fashion(에코패션)의 정의
2. Eco-fashion의 역사
3. 에코패션 디자이너 소개
1) 스텔라 매카트니(Stella McCartney)
2) 이경재(그린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4. 에코와 패스트패션의 차이
1) 패스트패션(fast fashion)이란?
2) 패스트패션, 디자이너에도 에코 붐이 불다.
5. 국내시장에서의 에코패션
6. 에코패션의 한계
7. 에코상품을 살 수 있는 곳
1) 에코 파티 메아리(Eco part
y mearry)
2) 온라인 에코샵
1) 스텔라 매카트니(Stella McCartney)
"모피와 가죽을 사용하지 않고도 아름다운 옷을 만들 수 있다.“
모피와 가죽을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스텔라 매카트니.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어떤 컬렉션에서도 모피나 가죽은 사용하 지 않는다.”고 당당히 밝히는 유명한 에코 디자이너이다. 그녀는 어 릴 때부터 자연과 함께 자라, 자연을 사랑하고 다른 생명들과 이 지 구를 공유하고 있다고 배우고 또 실천해왔다고 한다. 인간활동으로 인해 지구상에서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책임감을 그녀는 패션 스킬 및 디자인과 접목시켜 영국의 유명한 에코 디자이너로 거듭났다.
사실 그녀는 ‘Yesterday’와 ‘Hey Jude'를 작곡한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의 딸이다. 아버지의 유명세를 등에 업고 성
공했다는 말을 듣기 싫어 더 열심히 했다는 그녀는 영국
의 유명한 디자인 스쿨인 세인트 마틴을 졸업 후, 클로
에(Chloe)의 선임 디자이너를 맡았다.
2001년에는 자신만의 브랜드 ‘스텔라 매카트니(Stella
McCartney)'를 런칭 2001년 10월 파리 컬렉션에서 그녀
의 첫 번째 컬렉션을 선보인 후 현재는 스킨케어, 란제
리, 악세서리, 가방, 신발 등 다양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에
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생분해되는 가짜 스웨이드(가
죽이 아닌 스웨이드) 신발, 친환경 염색, 생분해 옥수수
쇼핑백 등 소비자에게 다양한 친환경 옵션을 제공함으로
써 그녀의 제품을 소비하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