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사상사] 근대도서관사학상의 씨앗을 뿌린 유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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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서관사상사] 근대도서관사학상의 씨앗을 뿌린 유길준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소개 및 약력


2. 주요 업적

1) 미국사절단(보빙사)으로 파견
2) 일본유학과 최초의 근대적 관비해외유학생, 최초의 한국 유학생
3)《서유견문》을 비롯한 여러 권의 저서 활동
4) 교육과 계몽사업에 헌신
5) 갑오개혁의 핵심 인물
6) 민족도서관운동의 발단


3. 업적으로 보는 사상

1) 유길준의 개화사상론
2)『서유견문』의 사상적 배경


4. 비판과 평가

1) 긍정적 평가
2) 부정적 평가


본문내용
2)-1. 일본유학
- 신사유람단으로 파견되었을 당시, 70일간 일본시찰 후에 귀국하지 않고, 윤치호, 유정 수와 함께 일본에 남아 공부를 하고 싶단 뜻을 표명하고 조사(朝士)의 허락을 받음
- 1881년, 유정수와 게이오의숙(慶應義塾)에 입학 (윤치호는 동인사의숙에 입학)

2)-2. 미국유학
- 1884~85 미국동부 작은 해안 도시 셀럼 인근에 위치한 거버너스 아카데미서 유학
- 도서관 앞에 위치한 유길준 기념비에서는 유길준을 사회개혁가, 정치가, 교육가, 저술가 로 소개함

3)《서유견문》을 비롯한 여러 권의 저서 활동

* 서유견문을 쓰게 된 내력

- 1881 일본 방문 시, 서양문명을 받아들여 상당히 개화한 일본을 보고난 후 감명을 받아, 견문한 바를 수집하여 후일 국민계몽의 자료로 삼고자 집필
- 1882 귀국한 뒤에 일본에서 적어 놓은 기록들을 편집하다가 원고를 잃어버림
- 1883 미국유학, 유럽 여러 나라를 순방 통해 견문을 넓히고 지식을 닦음
- 1885 귀국하자마자 개화파로 몰려 백록동에 6년 동안 유폐되어 이것을 정리
이 때, 가지고 온 원고의 태반을 잃어버림
- 1889 잃어버린 원고를 다시 증보하여 원고를 완성
- 1895 4월25일에 도쿄 문순사에서 발간, 1000부를 인쇄해 무료로 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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