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신학] 구약성서의 성령론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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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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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구약에서의 하나님의 영

2. 문제의 제기 및 히브리어 rûaḥ의 개념의 역사

3. 카리스마적인 지도자와 하나님의 영

4. 하나님의 영의 민주화

5. 새로운 생명운동

6. 종합과 구약성서 성령론의 역사적 배경

7. 구약에 따른 하나님의 행위
본문내용
1. 구약에서의 하나님의 영
1) 하나님의 영의 일반적 역사
하나님의 영, 혹은 야훼의 영은 구약 전체에서 거듭 언급되고 있다. 이 용어가 그 영이 성부·성자와 구별되는 한 인격이라는 사실을 명백히 의미하는데 사용된 적은 결코 없었다. 기독교인들이 성령이란 용어를 사용할 때 보통 뜻하게 되는 삼위일체론적 의미는 성육신 및 오순절 사건들을 전제로 하며 그 사건들에 의존한다. 구약에서 하나님의 영이 거룩한(시51:11) 이유는 그가 성부․성자와 구별되는 「성령」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 영이 하나님께 속하며 거룩하신 하나님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즉 하나님의 영은 생명력으로 간주되는 신적 본성이었다. 즉 하나님의 영은 생명력으로 간주되는 신적 본성이었다.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이 생명력은 그의 창조물인 세계와, 최고의 창조물인 인간 양쪽 모두와 관련되어 있다.
자연계와의 관련성에 대해 말하자면, 태초에(창1장) 하나님의 영은 둥지 위의 새처럼 무형의 태고적 혼돈 위를 덮었다. 그 결과 혼돈으로부터 우주가 나타났다. 하나님의 영은 모든 힘과 생명의 근원으로서, 이를테면 깊은 무 혹은 무형의 공허에 충만히 채워졌으며, 그것으로부터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피조질서의 광대한 영역이 나타났다. 창조가 완성된 후에도 그 영은 계속 자연계에서 끊임없이 생명을 보존하고 새롭게 하고 회수한다(욥33:4; 시33:6; 104:30). 그러므로 구약은 니케아신조에서 성령을 기술하는 데 사용된 「생명을 주는 분」이란 말이 참으로 타당한 표현임을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인간과의 관련성에 대하여 말한다면, 인간 자신의 생명은 “생명의 「호흡」”의 특별한 전달에 의존하고 있으며(창2:7), 그리고 하나님의 영은 인간이 동물들과는 대조적으로 갖고 있는 모든 독특한 배후에 존재한다. 하나님의 영 혹은 하나님의 숨은, 인간 이성의 원천(욥32:8)이며, 그의 소질과 재능의 원천(창41:38; 출28:3)이고, 브사렐의 경우에서처럼 인간의 예술적인 기술의 원천(출36장)이며, 여호수아의 예에서처럼 전쟁에서의 모략의 원천(신34:9)이며, 사사들이 보여 주었듯이 영웅적 자질의 원천(삿13:25)이기도 하고, 솔로몬의 경우에서처럼 지혜의 원천(왕상3:28)이기도 하며, 시인들과 선지자들의 영감에서 볼 수 있듯이 종교적 및 윤리적 통찰력의 원천(민11:17, 25이하, 29; 삼하23:2; 왕상22:24; 겔11:5; 단4:8, 9)이고, 의인들의 힘과 회개에서 볼 수 있듯이 인간의 순결의 원천(느9:20; 시51:11; 사63:10; 겔36:26; 슥12:10)이기도 하다.
이러한 구절들을 고려하여 볼 때, 야훼께서 몇몇 악인들을 심판하기 위해 보내신「악령」(삿9:23; 삼상16:14; 18:10)을, 징계적 심판의 사명을 수행하는 「성스러운 영」으로 가정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보다 더 가능성 있는 견해는, 거짓말이나 질투를 불러일으키는 악한 영조차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하나님의 통제 아래 있으며, 하나님의 목적들을 성취한다는 생각일 것이다. 흑자는 여기서 「악마는 하나님의 악마이다」(즉 악마도 하나님이 부리신다-편주)라는 루터의 말을 머리 속에 떠올리게 될 것이다.

2. 하나님의 영의 구원 역사
구약의 계시 가운데 신약의 성령론을 가장 직접적으로 예견한 부분은 하나님의 영의 구속사이다. 일찍이 사사시대에도 이스라엘을 구원한 것은 바로 야훼의 영이었다. 사전의 준비도 없이, 또는 저항의 가능성도 없이, 무명의 농부의 아들들이 하나님의 영에 의하여 고무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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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문사 - 기독교대백과사전 - 1996년
올렌버거, 마르텐스, 하젤 - 20세기 구약신학의 주요 인물들 - 크리스찬다이제스트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