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본론- SWOT환경분석
STP전략
7P
결론- 전략제시
1. Segmentation
【표Ⅱ-1】 고객연령별 구성비 (%)
출처: 한국 편의점 협회
연령별
전국의 1만 4,130개 편의점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대략 하루에 600만 명가량 되고, 연간으로는 무려 22억 1,0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러한 고객들의 연령별 구성비를 보면, 10대의 연령층이 제일적은 7.5% 20대의 연령층이 가장 많은 30.5% , 30대의 연령층이 20대 연령층과 비슷한 29% , 40대의 연령층이 24.4% 50대 이상 연령층이 8.6%의 비율을 각각 차지하고 있다.
【표Ⅱ-2】 고객 계층별 구성비(%)
출처: 한국 편의점 협회
계층별
편의점 이용고객들의 계층별 구성 비율을 보면, 회사원이 전체 이용고객 중에서 60% 가까이 차지하
고 있고, 학생이 26%, 그리고 주부 고객 7.2%와 기타 고객이 7.1% 구성비를 나타내고 있다.
【표Ⅱ-3】구매시간대 고객 구성비(%)
출처 : 한국 편의점 협회
구매시간대별
편의점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주중 (월~금) 이용시간대별 구성 비율을 살펴보면
아침 시간대인 06~08시 사이가 6.3%, 오전 시간대인 08~12시까지는 17.4%, 점심시간 낀 12~14까지는 11,3%, 오후와 이른 저녁 무렵인 14~20시까지가 31.7% 그리고 다른 식료품 가게들이 문을 닫게 되는 20~24시까지가 20.3% 자정 이후의 심야 시간대인 00~06시까지는 13%씩의 비율을 각각 나타내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이러한 주중(월~금)의 고객 구성비를 주말(토~일)의 고객 구성비와 비교해보면 주말 아침 시간대인 06~08시 사이가 5.7%로, 주중보다는 0.6나 많고 주말 자정 이후의 심야 시간대인 00~06시까지는 16.3%로, 주중보다는 3.3% 많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편의점은 결국 하루 중 일몰시간이 지난 저녁 8시부터 자정까지 그리고 자정을 넘어 다음 날 새벽 6시까지의 심야 시간대의 고객 구성비가 주중(월~금)에는 33.3% 그리고 주말(토~일)은 3.7% 더 많은 37.2%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현대인의 다양한 생활패턴과 소비행동에 잘 부응하는 야간형 소매 업태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하면서 그 존재가치를 평가받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표Ⅱ-4】상품종류별 매출 구성비 추이(%)
상품종류별
식품에 해당하는 상품들의 매출구성비를 카테고리별로 구분해 보면 가공식품이 17.5%
일배 가공식품의 매출 셰어는 12.5% 일배 생식품은 매출 셰어가 아주 낮은 0.7%에 불과하다. 그리고 후레쉬 푸드는 각 업체들이 모두 판매량 증대를 위해 올인 하는 노력의 결과로 매출구성비가 5.5%로 높아졌고 그중에서 도시락이 2.9% 로 늘었다.
과자류는 6.3%, 껌과 스낵 류가 가장 많은 4.4%의 구성비를 차지하고 주류는 7.5%의 매출구성비를 보이고 있으며 맥주가 4.1% , 소주가 2.1%의 구성비를 차지하고 있다.
비식품에 해당하는 상품들의 매출구성비를 카테고리별로 구분해 보면 잡화는 4.9%의 매출구성비를 나타냈고 담배는 42.0% 복권은 2.3%이다. 그 외 문구와 팬시가 0.5%
서적과 잡지가 0.3%의 매출구성비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2. Targeting
1) 제품별 차별화
①PB상품 비중에 중점
②20~30대 여성, 남성 목표 대상
③담배, 가공식품, 주류 → 20~30대 남성
④가공식품, 일배 가공식품, 과자류 → 20~30대 여성
2) 집중화 전략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실속 도시락제품, 김밥류, 삼각김밥류, 샌드위치, 소포장 제품인 계란을 비롯해 샐러드, 과일 등을 판매
①시간이 부족한 직장인과 귀가시간이 늦은 학생들 간편함을 추구하는 1인 거주 소비자들이 목표대상
②대학교 주변에 위치 : 대학생들 목표
③기업 주변에 위치 : 직장인들 목표
④주택가 주변에 위치 : 1인 거주자들 목표
⑤통신사카드 할인을 적용해 15%가량 할인받을 수 있다는 점 : 실속 있는 소비 가능
⑥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 제공(공공요금 수납서비스, 택배서비스, 교통카드 T-money 단독 판매ㆍ충전 서비스, 우체국 대행 서비스 등 40종이 넘는 다양한 생활서비스)
3. Positioning
대한민국 편의점의 자존심으로서 기본적인 서비스 이외에도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여 경쟁사와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 공공요금 수납 서비스
지로에 있는 바코드 정보를 통해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GS25 편의점에서 세금 및 공과금을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 서비스는 1997년 2월 GS25에서 최초로 도입한 서비스 이다. 기존 지로 납부 및 휴대폰을 통한 모바일 수납도 가능하며, 납부 공과금에 따른 현금은 물론 계좌이체 및 신용카드까지 다양한 수단으로 납부가 가능하다.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편의점이 상품만을 판매하는 곳이 아닌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곳으로 인식되게 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2) 새로운 PB상품 브랜드 개발
GS25는 자체 판매시점 관리시스템을 통해 축적한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소비자 요구사항에 맞는 상품을 자체 개발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자체상표 제품만 1700종이 넘는다. 특히 인기 상품 ‘틈새라면’과 ‘공화춘’은 라면의 대명사 ‘신라면’을 앞지르는 판매량을 보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GS25는 도시락, 삼각김밥, 천냥김밥 , 지역명품 주먹밥 등 한 달에 30종이 넘는 차별된 `신선한 먹을거리`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또한 GS25는 다양한 스타를 활용한 상품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케이블방송의 예능프로그램 이름을 본 딴 ‘라면탐구생활 여자 편 여자라면 라볶이’와 ‘라면탐구생활 남자 편 남자라면 부대찌개’를 선보였으며, 작년 9월말에는 국민 어머니로 널리 알려진 배우 김혜자 씨를 내세운 ‘김혜자의 제육볶음 도시락’을 출시하였다. GS25에서는 올해 PB상품 매출비중이 30%에 육박하고 있다. 2009년 29.4%, 2010년 31.2%에 달했으며 현재 30%에 머무르고 있다. 틈새라면이 22.3% 신장했고, 공화춘짜장이 25.9%, 공화춘삼선짬봉이 26.2% 증가했다.
3) 믿고 찾을 수 있는 토종브랜드
GS25는 토종 편의점 브랜드로 지난 22년간 업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대한민국 대표 편의점으로 인정받고 있다.
4) 우량점포 중심의 점포개발
GS25의 성공비결은 우량점포 중심의 점포개발을 꼽을 수 있다. '수익을 낼 수 있는 가맹점을 늘린다.'는 프랜차이즈 사업의 원칙을 21년간 변함없이 지켜오고 있다. 본사의 무모한 과다출점은 가맹점의 수익 악화 및 경영 악화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GS25의 점포개발은 엄격하기로 업계에서 정평이 나있다. 지난 21년간 개점과 폐점 원인을 분석해 터득한 점포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차례 상권조사와 입지회의를 거치는 등 신중하고 객관적으로 입지를 분석, 우량점포 중심의 점포 개발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이러한 전략의 결과는 프랜차이즈의 실질 경영지표인 점포당 평균 매출액에서 드러난다. GS25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한 정보공개에서 지난해 자료 기준으로 경쟁사 평균보다 10% 이상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