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외환위기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에 미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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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학] 외환위기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에 미친 영향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한강의 기적에서 위기로

본론Ⅰ. IMF의 요구사항
1. IMF 구제금융
2. 재벌개혁

본론Ⅱ. 외환위기가 대기업에 미친 영향
1. 재무구조 측면
2. 고용 측면
3. 투자측면
4. 생산성 측면

본론Ⅲ. 외환위기가 중소기업에 미친 영향
1. 재무구조 측면
2. 고용 측면
3. 투자 측면
4. 생산성 측면


본문내용
본론Ⅱ. 외환위기가 대기업에 미친 영향

1. 재무구조 측면

한국경제의 최대 위기로 일컬어지는 외환위기의 원인에 대한 수많은 연구와 논의가 이루어져왔다. 기업들의 무분별한 차입에 따른 높은 부채비율이 그 원인 중의 하나로 지적된다.
즉, 앞서 말했던 동남아 위기의 영향으로 국내 금융기관과 기업에 대한 단기외채 상환요구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면서 외환위기로 이어졌는데, 그 배경에는 바로 기업들의 과다차입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와 물론 금융기관의 무분별한 외채도 그 원인 중 하나였다. 이를 위해 정부는 부채비율을 1999년 말까지 200%이하로 축소한다는 구체적인 목표까지 제시하며 강도 높은 기업구조정책을 추진하였다.
기업의 부채비율은 일반적으로 ‘부채/자본’ 으로 정의 및 분석된다. 우선 금융위기를 전후한 전체부채비율의 변화를 을 통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금융위기 이전인 1997년 이전에는 대체로 65% 전후에서 움직이던 비율분포가 금융위기 시기 다소의 상승세를 보이는 것이 확인된다. 금융위기 이후는 지속적 하락세로 전환하여, 2006년도의 44%대까지 하락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금융위기 이후 정부의 강도 높은 “부채비율 200% 정책”이 성공을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는 장기부채비율의 변화추세이다. 전체 부채비율과 비슷하게 금융위기 이후 뚜렷한 하락세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동일한 추세로 다만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비해 다소 높은 부채비율을 나타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의 단기부채비율을 확인하면, 역시 금융위기 이전에는 43% 내외에서 오르내리던 분포가 이후 급격한 하락세를 나타내어 30%대까지 하강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의 이익변동률을 살펴보면, 금융위기 이전인 1997년까지는 2% 이하의 낮은 수준을 유지하다가 1998년 이후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보면, 전반적으로 부채비율은 금융위기 이후 감소한 반면 이익변동률은 금융위기 이후 크게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대기업과 중소기업별로 부채비율의 변화를 살펴본 결과 대기업이 장기부채비율 및 총부채비율에서 중소기업보다 높은 부채비율을 나타내어 상대적으로 차입경영의 경향이 높음을 알 수 있다.
대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경우, 금융위기 이전에는 기업규모가 큰 것을 이용하여 무분별한 타인자본조달을 시도하여 부채규모가 커졌으나 금융위기 이후 주식을 통한 자금조달 증가 및 핵심역량에 집중 투자하는 등의 변화를 통해 부채비율이 감소하였음을 볼 수 있다. 기타 수익성이 높으면 기업의 내부유보가 커지므로 부채비율이 낮아졌고, 금융위기 전후에 관계없이 이익변동률이 큰 기업은 부채를 증가시켜 대리인 비용을 감소시키려는 경영자의 유인이 존재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부채비율의 기간별 분석에서는 장기 및 단기부채로 구분하였을 경우, 기업규모가 장기부채의 경우 음(-)의 상관관계, 단기부채의 경우 양(+)의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부채 만기구조와 관련되어 대기업일수록 단기부채를 발행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분석기간을 금융위기 이전과 이후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전반적으로 기업규모, 성장률, 유형고정자산의 계수는 양 기간에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현재의 불확실성 속에서 최적의 부채비율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는 것은 각 개별 기업이 처한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지나치게 높은 부채비율이나 동시에 지나치게 낮은 부채비율 모두 문제가 되는 것이 사실이었기에 기업들은 1997년 외환위기를 전후로 부채비율을 줄이는데 많은 노력을 하였음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분석결과 정부의 기업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