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의 세계화, 그리고 선봉장 이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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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복의 세계화, 그리고 선봉장 이영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1. 들어가며

◉ 한국이 낳은 디자이너 이영희

2. 이영희에 관하여

◉ 프로필

◉ 주요 활동

◉ 바람의 옷 - ‘한 복’

◉ 파리에서의 전시를 톻해
세계 패션계에 한복이란 단어를 각인 시킨 사람

◉ 한복에 대한 이영희 디자이너의 생각
“한복 바느질 한땀 한땀 얘기를 담죠"

◉ 사진 자료들

3. 맺으면서

※참고 자료

본문내용


『이브생 로랑이 동양으로 가는 동안 이영희는 동양의 색을 가지고 왔다.』
93 가을/겨울 파리 프레타 포르테 컬렉션에 처음 참가했을 때 프랑스의 한 일간지는 '이브 생 로랑이 동양으로 가는 동안 이영희는 트렁크에 동양의 색을 가지고 왔다'는 기사를 실을 정도로 오리엔탈에 대한 파리의 관심은 그녀에게 기회로 작용했다. 80年대 기모노풍에 익숙해 있던 그들에게 한복의 우아한 선과 단아한 색감은 또 다른 동양의 오리엔탈이었던 셈. 이듬해에는 한국 디자이너 최초로 파리에 부티크를 오픈해 파리는 물론 미국 시장에서도 오리엔탈에 대한 서양인들의 동경을 만족시켜주고 있다. 솜 장수와 한복 디자이너를 거쳐 파리 컬렉션에 기성복 디자이너로 진출하기까지 그녀의 삶은 한 편의 드라마였다.

『부모의 사랑이 남달랐던 외동 딸 이영희』
"어머니는 한복을 잘 만들었어요. 어린 시절 제 머리맡에 앉아 밤새도록 바느질과 인두질을 하는 모습은 아직도 생생해요. 제가 어느 정도 자란 후 어머니는 자신의 솜씨를 하나 둘 저에게 가르쳐 주었죠.
그녀에게 어머니의 가르침은 솜씨를 넘어선 것이었다. 특히 옷감을 색색으로 염색하기를 좋아했던 어머니는 뒤뜰 함지박에 물감을 풀면서 몸소 염색 마술(?)을 보여주었다. 색을 먹인 천에 다음이질, 홍두깨질, 인두질, 보시손질, 푸새 다듬이질을 하고 난 후면 기품이 넘치는 색이 탄생했다. 요즘도 그녀가 색을 중요시하는 것도 바로 어머니의 영향인 셈이다.

『서울에서 솜을 팔기 시작하다』
이때 대구에서 사업을 하던 사촌언니가 서울에서 솜을 한번 팔아보라고 권유해 장사를 시작했다.
"처음 솜을 서울에 실어 왔을 때는 한숨만 나왔어요. 당시 남편 월급이 5만원 정도였는데 명주 솜 한 장 값이 3만원이었거든요. 이 비싼 것을 어떻게 팔아야 할지 막막하더군요."
그러나 막상 시작을 하고 나니 솜은 날개 돋친 듯 팔려 나갔고 수유리 집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장사에 자신감을 얻은 그녀는 견으로 짠 옷감도 함께 팔았고, 여기에 친정 어머니와 함께 흰색 원단에 먹 자주, 와인 자주, 잉크색 등의 독특한 색감으로 물들인 옷감을 만들어 재미를 보았다.

참고문헌
※참고 자료

http://blog.naver.com/mylucenlee?Redirect=Log&logNo=110088187814&topReferer=http://cafeblog.search.naver.com&imgsrc=20100616_273/mylucenlee_1276661504364ExOKh_jpg/%C0%CC%BF%B5%C8%F1%C7%D1%BA%B94_mylucenlee.jpg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06356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1588886
http://100.naver.com/100.nhn?docid=186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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