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돈 버는 데는 비밀번호가 있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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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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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독후감]'돈 버는 데는 비밀번호가 있다'를 읽고
본문내용
이 책은 우리나라가 한참 IMF가 터진 시기인 1998년에 발행된 책이다. 조금 늦은감이 있기는 하지만 제 2의 IMF를 살고 있는 지금 우리 경제 현실에 맞는 거 같아서 이 책을 선택 하게 됐다.
이 책은 특별히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도 기업의 얘기도 아니다.
저자가 자기가 겪고 발견한 여러분야의 사람들의 성공 키워드를 적어놓았다.
우선 저자는 글머리에 부자가 되는 비결에 대해서 적어 놓았는데 저자가 말하는 부자 되기의 비결은 모르는 길은 확실하게 묻고, 여기에 더해 아는 길도 물어서, 외국 동네 친구들을 철저하게 활용하는 것이 제일이다. 외국의 좋은 물건을 샘플로 연구. 개발하면 시간과 경비도 줄이면서, 질적으로는 훨씬 뛰어난 물건을 만들수 있다. 몽땅 다뜯어보고 맞추어본 뒤 장점은 살리도 단점을 고치면 이것이 더 우수할 것은 당연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 예로 일본의 '모리나가 햄버거' 개발품을 예를 들고 있는데..
미국의 햄버거에서 힌트를 얻어 일본이 쌀생선버거라는 것을 선보였다. 아주 소프트한 쌀 누룽지 속에 생선을 넣고 그 위에 살짝 김을 덮은 그야말로 일본적인 햄버거를 생산해 낸 것이다.
이렇게 우리에게 근접해 있는 부분이지만 우리는 모르고 그냥 지나쳤던 부분에서 이 사람은 성공의 열쇠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