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풍속의 지역별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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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세시풍속의 지역별 양상-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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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세시풍속의 지역별 양상-13
 14  세시풍속의 지역별 양상-14
 15  세시풍속의 지역별 양상-15
 16  세시풍속의 지역별 양상-16
 17  세시풍속의 지역별 양상-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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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세시풍속의 지역별 양상-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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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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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월 – 설날

- 줄다리기

2월– 볏가릿대 허물기

- 청도 소싸움 대회

3월– 삼짇날

4월 – 초파일

5월 – 단오

6월 - 유두절
본문내용
3)차례

설날 아침 일찍 몸을 깨끗이 하고 설빔으로 갈아입은 후 미리 마련한 세찬과 세주로 조상께 차례를 지낸다. 그 대상은 고비로부터 고조고비 내외까지 4대이다. 사당에서 신주를 모시거나, 신주가 없는 집은 지방을 써서 미리 마련한 세찬과 세주로 차례를 지낸다.

4)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진리의 차례와 메제사

여기에서는 설날 이른 새벽에 떡국 차례와 메 제사를 지낸다. 전날 밤에 미리 안방에다 차례상을 차려놓은 다음 닭이 울기를 기다려 제주가 떡국을 올리고 재배한다. 상을 그대로 둔 채 잠시 기다렸다가 새벽 다섯시 경이 되면 떡국 대신 메, 즉 밥을 올리는데 그전에 먼저 성주 앞에다 메를 올린 다음 제상에 올린다. 특기할 만한 것은 제사 음식을 장만한 주부와 그 밖의 여자들만 제사에 참여하여 절을 할뿐 남자들은 일체 절을 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정월 초에 지내는 당제 행사 때 남자들이 정결한 몸으로 뱃기를 들고 당에 올라야 하기 때문이다.



충청도

충청남도 당진군 송악면 기지시의 줄다리기는 윤년이 드는 해 3월 초순경에 날을 잡는다. 이 일대 사람들은 32번 국도를 경계로 “물 위”와 “물 아래”로 편을 갈라 장터에서 줄다리기를 한다. 줄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볏짚은 1만5천여 뭇이다. 몸줄의 길이는 100여미터에 굵기가 약1미터나 되므로 이 줄을 만드는 것만으로도 큰 행사가 된다. 참여 인원도 5천명에 이른다.
음력 2월 초하루가 되면 정월 보름 또는 그 전날 세워두었던 볏가릿대에서 벼이삭을 떨어서 흰떡을 만든다. 이 떡을 앞으로 1년 농사일을 시작할 머슴들에게 나이 수대로 먹인다. 그래서 이날을 머슴날, 또는 노비일이라고 한다.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운산리 5리 마을의 볏가릿대 허물기는 원래 머슴들의 잔칫날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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