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의 사유를 통한 진정한 자유와 소통에대한 고찰

 1  장자의 사유를 통한 진정한 자유와 소통에대한 고찰-1
 2  장자의 사유를 통한 진정한 자유와 소통에대한 고찰-2
 3  장자의 사유를 통한 진정한 자유와 소통에대한 고찰-3
 4  장자의 사유를 통한 진정한 자유와 소통에대한 고찰-4
 5  장자의 사유를 통한 진정한 자유와 소통에대한 고찰-5
 6  장자의 사유를 통한 진정한 자유와 소통에대한 고찰-6
 7  장자의 사유를 통한 진정한 자유와 소통에대한 고찰-7
 8  장자의 사유를 통한 진정한 자유와 소통에대한 고찰-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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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자의 사유를 통한 진정한 자유와 소통에대한 고찰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1. 도입

2. 용어 정리
1) 망각

2) 꿈

3) 심재

4) 미세지각과 거대지각

5) 타자성에 기대다

6) 연대

7) 소통

8) 초월과 포월

9) 우연성

10) 도

3. 장자의 도(道), 잊어라! 그리고 연결하라! - 내용요약

4. 장자의 사유 실천하기 - 본문해석

5. 장자의 사유는 이상론에 불과하다. - 장자의 사유에 대한 비판적 견해와 형이상학적 사유에 대한 고찰

6. 도는 걸어가는 데서 이루어진다. - 장자 사유의 현대적 적용 모색

7. 맺음말


본문내용
6) 연대
타자성에 기대 타자의 성심을 내면화한 후 그와 궁극적으로 ‘연결’된 상태를 의미한다. 연대를 통해 나는 진정한 타자의 성심을 바라볼 수 있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나의 성심과 새로운 결합을 통해 새로운 성심을 구성할 수 있다. 타자 또한, 연대를 통해 자기 자신을 나에게 비춰봄으로써 자신의 삶을 긍정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수 있다. 연대는 장자가 타자와의 만남에서 궁극적으로 이뤄내려는 나와 타자 사이의 ‘관계’라 할 수 있다.
7) 소통
통상적인 의미의 소통과 달리 장자의 사유에서 소통은 망각과 연대를 포괄하는 의미라 할 수 있다. 막힌 것을 터버리는 ‘소’에서 망각을, 타자와 연결한다는 ‘통’에서 연대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8) 초월과 포월
초월은 ‘꿈’을 대변한다고 할 수 있다. 초월은 수직적이며, 형이상학적이다. 반면 포월은 장자의 사유에 대한 방법론을 대변한다. 포월은 수평적이며, 경험적이다. 즉 타자성에 기댄다는 장자의 방법론이 곧 포월이라 할 수 있다.
9) 우연성
장자의 사유에서 말하는 우연성은 ‘연속’을 의미한다. 우리의 삶과 세계는 타자와 우연히 마주침으로서 이뤄졌고, 이런 마주침은 삶과 세계 속에서 ‘연속적’으로 이뤄진다는 것이 장자의 주장이다.
10) 도
모든 동양적 사유가 그렇듯이 장자 역시 ‘도’를 추구한다. 그러나 장자의 ‘도’는 다른 동양철학에서 주장하는 형이상학적인 어떤 것이 아니다. 장자는 타자와의 만남을 통해 진정한 ‘소통’을 이뤄내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는 ‘과정’이 도라고 주장한다.

3. 장자의 도(道), 잊어라! 그리고 연결하라! - 내용요약
망각은 타자에 대응하는 바람직한 마음상태다. 망각이란 판단중지의 상태를 의미하는데, 판단중지의 상태란 개인이 타인과 대면할 때 자신과 다른 점을 판단하고 평가하는 자세를 버리는 것을 말한다. 즉 망각이란 나에 대한, 그리고 나와 대면한 타인에 대한 선입견을 모두 잊고 타자를 대하는 준비과정이라 할 수 있다. 장자는 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