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문화] 마담 드 퐁파두르와 정치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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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문화] 마담 드 퐁파두르와 정치와 문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그녀, 세상에 태어나다 - 그녀가 태어나게 된 배경

2. 그녀, ‘사회’에 나오기 위한 준비를 하다 - 그녀가 ‘여자’가 되기까지의 과정

3. 그녀, 마담 드 퐁파두르가 되다 - 왕의 정부로의 시작

4. 그녀, 지다 - 그녀의 죽음





1. 그녀, 극 속에서 인생을 보내다 - 여배우&음악가로써의 퐁파두르

2. 그녀, 도자기 속에서 아름다움을 드러내다 - 세브르 도자기

3. 그녀, 문화를 만들다 - 그녀가 만들어낸 문화, 로코코양식







[참고문헌]


본문내용


루이 15세는 정치와 국가에 뜻을 두지 않아 다른 취미를 가질 수밖에 없었으며, 왕비의 성적요구거부로 인해 정부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었다. 그는 죽을 때까지 많은 수의 정부를 곁에 두었으며, 마담 드 퐁파두르 또한 그 중 하나였다. 이제 퐁파두르를 제대로 소개하기에 앞서 그 시대에 퐁파두르와는 다른 모습, 다른 생각을 지녔지만 같은 길을 걸어갔던 루이 15세의 정부들을 소개한다.
루이 15세는 왕가의 혈통을 보존하기 위해, 빠르게 결혼을 하길 희망했다. 그는 처음에 스페인의 공주 인판타 마리아니타와 결혼을 전제로 한 약혼을 주선 받았으나 당시 너무 어려 임신이 가능할 때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이유로 성사되지 않았다. 루이 15세의 정비(情費)는 섭정 오를레앙 공의 정부인 마담 드 프리에 의해서 폴란드 전(前)왕인 스타니수아프 1세의 막내딸 마리 레슈친스카(1725-1768)로 간택되었으며, 국왕 부부는 처음 9년간은 배우 사이가 좋았다고 한다. 그녀는 용모가 빼어나지는 않았지만 성격이 차분하고 교육을 잘 받았으며, 가톨릭 신자였고 마음씨가 착하기로 소문이 나 있었다. 그녀는 폴란드 왕실의 다산력을 인정받았듯이 매년 1명꼴로 아이를 낳아 총 9번의 출산을 하여 상속자를 생산해야 하는 왕비의 소임을 충실히 이행하였다. 그러나 너무나 헌신적이고 얌전한 아내에게 점차 싫증을 느끼게 된 루이 15세는 아내에 대한 애정이 식어버려 정부를 여러 명 두게 되었다. 마지막 아이를 낳고 나서 그는 다른 사람들과 같이 있을 때 나누는 형식적인 말 몇 마디 외에는 일생동안 아내에게 단 한 마디의 말도 건네지 않았고, 사실상 두 사람은 별거 상태에 들어갔다. 마리는 말년에 매일 시녀들을 거느리고 미사에 참례했고 자기 방에서 그림을 그리고, 자수를 놓기도 하며, 악기를 연주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녀는 궁정의 음모에 연루되지 않고, 죽을 때까지 조용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다가 65살에 루이 15세보다 6년 앞서 서거하였다.
마리 레슈친스카 왕비의 1748년 초상
왕족 망토를 걸친 마리 레슈친스카


참고문헌
[참고문헌]

「권력과 욕망」, 마거릿 크로스랜드 저, 이상춘 역, 랜덤하우스코리아, 2005
「세계사 여자를 만나다」, 김정미 저, 아름다운 사람들, 2011
「역사를 이끈 아름다운 여인들」, 김정미 저, 눈과마음, 2005
「유혹의 역사」, 잉겔로레 에버펠트 저, 강희진 역, 미래의창, 2009
「불멸의 여인들」, 김후 저, 청아출판사, 2009
「침실 궈녁」, 엘리노어 허먼 저, 생각의 나무, 2010
네이버캐스트: 인물과 역사,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56
위키피디아 http://ko.wikipedia.org/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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