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자료
[인문학] 염상섭의 `삼대` 속 갈등양상 분석
인문과학 영원한 제국
1910년대 비평문학
[현대문학사] 1920년대 소설 연구 염상섭.최서해.김동인.현진건을 중심으로
한국문학 상상력,보편화, 한국문학 권력관,전개, 한국문학과 프로이드이론, 한국문학과 근대문학,민족문학, 해외출판사례, 한국문학 내실화방안
[문학]문학과 예언문학, 문학과 유미주의문학, 문학과 실존주의문학 분석
초·중등학교의 독서자료 선정을 위한 기초자료 개발 연구
[문학][윤리][역사][정보화사회][문학][대중문학][기독교문학][패관문학]문학의 특성, 문학과 윤리, 문학과 역사, 문학과 정보화사회(정보사회), 문학과 대중문학, 문학과 기독교문학, 문학과 패관문학 분석
[자료목록] 정부주도 경제개발체제
초·중등학교의 독서자료 선정을 위한 기초자료 개발 연구
소개글
[인문학] 염상섭의 `삼대` 속 갈등양상 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작가소개
2. 삼대의 시대적 배경
3. 삼대의 줄거리
4. 삼대 등장인물들의 성격
5. 삼대에서 보여지는 갈등양상
6. 참고자료
본문내용
4. 삼대 등장인물들의 성격
(1). 주요인물
‣조의관: 제1세대의 인물로써 전통적인 가치관 즉, 유교적 가치관을 고수하는 인물로 볼 수 있다. 그는 무엇보다 재산을 관리하며 가문을 빛내는 것이 주요 관심사이다. 하여 그는 재산을 모으고 관리하는데 전 생애를 걸었으며 죽는 순간까지도 자신의 재산을 잘 관리할 것으로 여겨지는 손자 덕기에게 자신의 재산을 남기기 위해 아무도 몰래 유서를 쓴다.
그리고 그는 평생을 자린고비로 살았으나 족보를 사기 위해서는 큰돈을 망설임 없이 내어놓는다. 이는 가문의 현달을 최고로 치는 봉건적인 가치관을 잘 보여준다.
“조가의 집이 번창하려고?…… 하지만, 꾸어 온 조상은 자기 네 자손부터 돕는답니다.”
“너, 어째 왔니? 오늘은 예배당에 안 가는 날이야? 어서가거라! 여기는 너 올 데가 아니야! 이자식아, 나이 오십 줄에 든 놈이 젊은것들을 앞에 놓고 철딱서니없이 무엇이 어째고 어째? 조상을 꾸어 왔어? 꾸어 온 조상은 자기네 자손만 도와? 배지 못한 자식……! ”
“조상을 꾸어 왔다니 너는 네 아비도 꾸어 왔겠구나? 꾸어 온 아비면야 조금도 네게는 도울 게 없을 게다! 다시는 내 눈앞에 뜨일 생각도 말아라!”
‣조상훈: 조의관의 아들이자 아버지와는 달리 개화세대로써 기독교로 개종한 인물이다. 하여 아버지의 신뢰를 얻지 못한다. 개화의 시대를 몸으로 겪어온 세대로 학교를 세워 신교육에 힘쓰고 전도와 사회운동에 힘쓰던 그는 한 늙은 사회운동가의 돕다 그의 딸이자 자신의 아들의 친구 홍경애와 아이를 가지게 된다. 하지만 그는 남들의 눈이 무섭고 두려워 여자와 자식을 인정하지 않는다. 이것으로 보아 그는 비열하고 책임감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 개화적 사상을 받았으나 그의 의식에는 봉건적인 유교적 사상이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이후 그는 여자 문제로 인해 아내와 의 관계도 불안정하게 되며 결국은 매당집을 드나들다가 김의경을 알게 되어 경애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체 첩으로 삼는다. 자신의 아버지가 죽고 재물을 독차지하기 위해 아들에게 상속된 금고를 털어 달아났다가 붙들려 감옥에 갇히게 된
참고문헌
6. 참고자료
[출처] 염상섭 [廉想涉 ] | 네이버 백과사전
네이버 지식사전 - 염상섭
‘시와 음악이 머무는 곳’ - http://www.kikim.co.kr/main.htm
네이버 지식인
염상섭 - 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