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염상섭의 `삼대` 속 갈등양상 분석-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55/554428-0001.gif)
![[인문학] 염상섭의 `삼대` 속 갈등양상 분석-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55/554428-0002.gif)
![[인문학] 염상섭의 `삼대` 속 갈등양상 분석-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55/554428-0003.gif)
![[인문학] 염상섭의 `삼대` 속 갈등양상 분석-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55/554428-0004.gif)
![[인문학] 염상섭의 `삼대` 속 갈등양상 분석-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55/554428-0005.gif)
![[인문학] 염상섭의 `삼대` 속 갈등양상 분석-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55/554428-0006.gif)
![[인문학] 염상섭의 `삼대` 속 갈등양상 분석-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55/554428-0007.gif)
![[인문학] 염상섭의 `삼대` 속 갈등양상 분석-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55/554428-0008.gif)
![[인문학] 염상섭의 `삼대` 속 갈등양상 분석-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55/554428-0009.gif)
![[인문학] 염상섭의 `삼대` 속 갈등양상 분석-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55/554428-0010.gif)
![[인문학] 염상섭의 `삼대` 속 갈등양상 분석-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55/554428-0011.gif)
![[인문학] 염상섭의 `삼대` 속 갈등양상 분석-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55/554428-0012.gif)
![[인문학] 염상섭의 `삼대` 속 갈등양상 분석-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55/554428-001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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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염상섭의 `삼대` 속 갈등양상 분석-1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55/554428-0017.gif)
분야
ppt1. 작가소개
2. 삼대의 시대적 배경
3. 줄거리
4. 등장인물들의 성격
5. 삼대에서 보여지는 갈등양상
6. 참고자료
그래서 조의관는 아들보다도 손자인 덕기에서 더 큰 믿음을 가진다. 조상훈은 미국 유학까지 마친 신실한 기독교 신자요, 교회 장로인 그는 교회를 통한 사회 운동과 교육 사업에 뜻을 품고 집안 재산으로 그런 사업에 투자하기도 하고 민족 운동가의 가족을 돌보기도 한다.
그러나 정작 그의 실생활은 축첩과 노름, 술로 얼룩진 만신창이다. 그는 자신이 보살피던 운동가의 딸인 홍경애와 관계를 맺어 아이까지 낳고도 무책임하게 내동댕이치고, 당대의 오입쟁이들이 출입하는 매당집이란 곳에 드나들면서 나이 어린 여자들과 불륜의 관계에 빠진다.
덕기는 할아버지나 아버지와는 다른 신세대의 인물이다. 그러나 그는 친구 김병화처럼 마르크스주의자는 아니다. 병화가 하는 일에 심정적으로 동조를 하기는 해도 그 자신은 법과를 마쳐 판사나 변호사가 되려는 꿈을 품고 있다. 자신의 그런 꿈이 가끔 운동가인 병화의 조소를 받아도 크게 개의하지 않는다.
병화는 목사인 아버지와 사상 대립으로 가출해서 이곳저곳 떠돌면서 기식하는 형편이지만 자신의 뜻은 절대 굽히지 않는다.
잠재되어 있던 조씨 가문의 불화와 암투가 정면에 드러난 것은 조부의 임종을 앞두고 생긴 재산 분배 과정에서였다. 조의관의 첩인 수원집과 그를 조의관에게 소개해준 최참봉 등은 재산을 가로챌 욕심으로 유서 변조를 계획하고 조의관을 독살한다.
상훈은 법적 상속자인 자신을 건너뛰고 아들인 덕기에게 그 권리가 넘어가자 유서와 토지문서가 든 금고를 훔쳐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힌다.
한편, 상훈에게 농락당하고 아이까지 낳은 후 버림받았던 홍경애는 표면적으로는 술집 여급으로 나가면서 생계를 꾸려가지만 해외의 독립 운동가인 이우삼과 연계를 가지면서 그를 뒤에서 도우는 역할을 한다.
▪ 조의관 - 조상훈 : 가문과 족보를 중시하는 봉건적 의식의
소유자인 조의관과 사회적 근대적 가치추구
(ex. 학교,도서관, 조선어 자전 편찬사업)를 중시하는 개화의식의
소유자인 아들 조상훈간의 갈등
“무슨 잔소리를 그래도 뻔뻔히 서서 하는 것이냐? 어서 가거라! 네 자식도 너 따위를 만들 작정이냐? 덕기는 내가 기르고 내가 공부를 시키는 터이다. 너는 낳았다 뿐이지 내 손으로 밥 한술이나 먹이고 학비 한푼이나 대어 주었니? 내가 아무러면 너만큼 못 가르쳐놓겠니! 잔소리 말고 어서 가거라! 도덕이니 박애니 구원이니 하면서 제 자식 하나 못 가르치는 놈이 입으로만 허울좋은 소리를 떠들면 세상이 잘될 듯싶으냐!"
▪ 조상훈 - 조덕기 : 홍경애의 문제로 인한 상훈과 덕기의 갈등
▪ 수원댁, 창훈, 최참봉 - 조상훈, 덕기모, 조덕기, 덕기처
: 조의관의 유산을 사이에 둔 갈등
▪ 염상섭 [廉想涉] - 네이버 백과사전
▪ 네이버 지식사전 - 염상섭
▪‘시와 음악이 머무는 곳’ - http://www.kikim.co.kr/main.htm
▪ 네이버 지식인
▪ 염상섭 - 삼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