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AI(Artificial intelligence)
감성지능 컴퓨팅?
A.I-사이보그
A.I-감성 로봇
바이센테니얼 맨
감성공학?
마이너리티 리포트(Minority Report)속 디지털 테크놀러지
로봇은 상대성이론이나 아폴로 우주선만큼 많은 이들에게 과학의 경이로움을 보여주고 흥미를 심어 주었다. 그러나 재미있게도 로봇이 처음 등장한 희곡 ‘Rossum's Universal Robots’에는 로봇이 매우 비관적인 시각으로 그려져 있다. 1920년 체코슬로바키아의 카렐 차펙에 의해 쓰여진 이 희곡에는 ‘모든 정신적, 육체적 노동을 인간과 똑같이 할 수 있으나, 인간미를 갖고 있지 못한 인조 인간’으로서 로봇이 등장한다. 로봇은 체코어로 ‘일한다’ 혹은 ‘강제 노동’의 의미를 갖는 Robota에서 유래된 말이다.
이제는 로봇만큼 유명해진 사이보그는 인간의 육체가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한계를 기계의 도움으로 극복한 사람들이다. 사이보그가 등장하는 영화도 많은 뿐 아니라. ‘사이보그’라는 제목의 영화도 여러 편 제작되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전형적인 영화라면 과 그리고 를 들 수 있다.
AI(Artificial intelligence)
A.I는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로봇이 인간과 같은 감정을 가지고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성장하고 또한 끝까지 희망을 찾아간다는 점에서 사람이 프로그래밍 한 것에 의해 움직이고 판단하는 로봇과 다른 모습이다.
지구상의 천연자원이 고갈되고, 과학문명이 천문학적 속도로 발전되어 가는 미래의 어느 날, 모든 생활이 감시되는 그 세계에서 인간들은 인공지능을 가진 인조인간들의 봉사를 받으며 살아간다. 정원가꾸기, 집안 일 로봇이 인간을 위해 해 줄 수 있는 일은 무한하다. 그 중에는 인간의 성적인 욕구를 채워주는 로봇도 있다. 그런데 로봇에게 감정을 주입시키는 것은 로봇 공학 발전의 마지막 관문이자, 논란의 쟁점이기도 했다. 그러나 많은 부부가 자식을 갖을 수 없게 되면서 인간들은 로봇에게서 가재 도구 이상의 가치를 찾게 되고 소비자들의 그러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로봇 회사에서는 감정을 가진 최초의 인조인간, 데이빗을 만들어 낸다.
인간을 사랑하게 끔 프로그래밍 된 최초의 로봇 데이빗은 인간과 로봇 양쪽 사회에서 배척 당하면서 자신이 진정 몸담아야 할 곳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