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스페이스와미디어철학] 인터넷은 유토피아인가 디스토피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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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이버스페이스와미디어철학] 인터넷은 유토피아인가 디스토피아인가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서론
★본론
하나. 인터넷의 발달 과정
둘.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의 사전적 의미
셋. 기술 · 자본주의에서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넷. 대표적인 윤리 이론
다섯. 윤리이론의 인터넷상에 적용
★결론 및 토론거리
★토론의 주제들
본문내용
★들어가는 말
매트릭스라는 영화를 보며 시작하여, 골치 아픈 질문들까지 계속해서 이어가며 우리가 이야기하려 했던 것은 무엇일까? 아니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우리가 철학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누구이며 왜 사는가?
이러한 질문들을 하며 살기에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너무나 정신없이 지나가 버린다. 단지 현실에 맞추어 생각하기에도 너무나 정신없는 세상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비판하는 철학자들이 있었기에 우리는 기나긴 역사에서 발전이라고 부를 수 있는 변화를 해 왔으리라······.
가상현실의 존재론적 의미를 생각해보고, 인터넷 시대에 가장 중요한 미디어에 관하여 살펴보면서, 우리가 추구하고자 하는 것은 바로 우리가 유토피아라고 이름붙인 것을 향한 발길이 아니었을까? 소크라테스 · 플라톤 · 아리스토텔레스부터 시작하여, 아우구스티누스와 많은 교부 · 스콜라철학자들, 그리고 데카르트나 스피노자, 로크나 흄, 칸트와 헤겔 하이데거, 그리고 벤담이나 맥루한 · 토플러 · 아도르노까지 우리가 한 학기동안 언급한 수많은 철학자들이 자신의 사상을 펼쳐간 것은 그들이 꿈꾸고 있는 유토피아를 향한 발길이 아니었을까? 서양의 철학자들뿐만이 아니다. 부처로부터 시작하여 공자 · 맹자 · 노자 · 장자 · 묵자 · 양주 · 한비자 · 주자 등의 많은 사람들이 추구했던 것 역시 그들이 꿈꾸는 유토피아를 향한 그들의 사상전개였으리라.
유토피아라는 단어가 등장한지는 500년도 되지 않았다. 그러나 플라톤의 『국가론』 플라톤의 이상국가는 셰 계급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치자 계급은 물리적 활동을 떠나 철학 탐구를 통해 정치를 수행한다. 전사 계급은 용기의 덕을 실행하며, 청년 교육을 담당한다. 그리고 평민 계급은 절제 속에서 직무를 수행하며 행정이나 국가 방어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이것이 완전히 수행될 때 국가의 정의가 실현된다.
에서 그가 꿈꾸었던 사회가 바로 유토피아일 것이다. 우리가 생각해보아야 할 것은 유토피아라는 것이 고정된 무엇인가, 아니면 시대에 따라 요구되는 시대적인 것인가를 생각해보는 일일 것이다.

★서론
인터넷이 유토피아인가 디스토피아인가를 이야기 하는 것에 앞서, 언급해야 할 것이 많다. 그 중에서 중요한 몇 가지를 이 부분에서 짚고 넘어가려고 한다. 인터넷이 가상현실이라고 할지라도, 그것이 존재하는 세계이며 현실과의 끊임없는 관계를 맺고 있음은 부정할 수 없다. 또한 ‘철학은 현실과 동떨어진 소리를 철학자들끼리 떠든다’라고 비난하는 사람이 있을지라도, 철학은 여러 다른 학문의 기초를 설립시켜 주었음이 분명하다. 하지만 그렇게도 많이 이름을 들어본 철학자들도 인터넷이라는 것에 대하여 언급한 사람은 없다. 불과 20여년만에 전 세계에 퍼진 인터넷은 과연 기존 철학의 체계 내에서 설명되어질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기존 철학들이 던졌던 많은 질문들 자체를 무의미하게 만들 것인가?
물론 발표자들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하기는 버거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인터넷이 우리 현실과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는 점
참고문헌
- 홍성욱·백욱인 엮음 『2001 싸이버스페이스 오디쎄이』. 창작과 비평사, 2001.
- 피에르 레비, 『사이버 문화』. 김동윤·조준형, 문예출판사, 2000.
- 백병기, 『우리 시대의 문화와 사회 윤리』. 인간사랑, 2003.
- 드라보 G. 존슨, 『컴퓨터 윤리학』. 추병완·박병기·고대만·이경원·변종헌·이인재, 한울아카데미, 1997.
- 리차드 스피넬로, 『사이버 윤리 - 사이버 공간에 있어서 법과 도덕』. 이태건·노병철, 인간사랑, 2001.
- 진보네트워크, 정보화운동강좌 http://networker.jinbo.net/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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