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영] 일본전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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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경영] 일본전산 이야기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선정이유


1.1 과학,기술의 큰 조류 - 소형화

밀어붙이기식 똥고집 경영철학/방식

일본의 경제 상황

일본전산은 어떤 기업인가?

경영자 특징-나가모리 시게노부

나가모리식 호통 경영의 핵심

회사 특징-교토식 경영

1.기업 간 협력과 공생

2. 교토대의 뒷받침

3. 지자체의 벤처 지원

4. 카리스마 오너 경영

5. 세계 최고 특화기술

6. 교토중심 반골정신

일본전산의 ‘직원 트레이닝’ 방법

궁여지책이 낳은 ‘채용 시험’

일본전산이 말하는 ‘투입-산출의 원리’

일본전산의 ‘역량 강화’ 원칙

3Q6S

일본전산의 교육

일본전산의 열정 시스템

일본전산을 강하게 만든 '3대 정신'

선택과 집중

일본전산의 ‘동기 부여’ 방법

적자를 지혈하는 경영 비법

교훈

참고문헌


본문내용
일본전산은 어떤 기업인가?

일본전산은 나가모리 사장이 1973년 세운 회사로서 소형 초정밀 모터분야에 집중, 세계최초로 ‘FDB(유체베어링)을 적용한 컴퓨터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용 스핀들 모터를 만들어내었다. 소형 모터를 생산하는 기업들 중 선두로, 현재 계열사 140개 직원 13만 명을 거느린 8조원의 막강 기업이 되었다. 앞으로 일본전산에 대한 설명을 경영자의 특징과 회사의 특징 두 가지로 나누어서 살펴보겠다.

경영자 특징-나가모리 시게노부

일본전산의 회장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나가모리 시게노부(永守重信)는 직업학교 졸업이 학력의 전부인 100% 현장 엔지니어 출신이다. 나가모리 사장은 6년간 직장생활을 통해 기업의 환경이 자신과 맞지 않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 목표에 따라 1973년 본인을 포함하여 4명의 구성원으로 일본전산을 창립하였다. 그는 일본에서 가장 열정적인 경영자로 꼽힌다. 1973년 가정집 한 귀퉁이 창고에서 전기 모터 회사를 창업해 지금은 140여개 계열사에 13만 명의 종업원, 매출 약 8조원의 그룹을 일궈냈다. 게다가 국내외 27개 회사를 인수합병(M&A)한 뒤 모두 경영을 정상화시켜 '기업 재생의 신(神)'으로 불린다. 또한, 나가모리 사장은 스스로를 '헨진(變人·이상한 사람)'이라고 할 정도로 괴짜 경영인이다. 그는 정형(定型)과 겸양이 미덕인 일본 사회에서 기행(奇行)과 파격(破格)을 서슴지 않는다.

나가모리식 호통 경영의 핵심

① 혼이 나본 사람이 더욱 성공한다는 풍토를 보여준다.

'한 번 실수하면 끝장'이라거나 '한 번 낙오자가 되면 다시는 기회가 없다'는 생각이 아니라, '누구라도 언제든지 부활할 수 있고 다시 올라설 수 있다'는 믿음을 주는 문화가 필요하다. 실패가 두려워, 혼날까봐 겁이 나서 도전할 의욕을 잃으면 개인도 조직도 발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런 문화를 기회가 될 때마다 모든 직원이 공감할 수 있도록 표현하고 공표한다.

② 좋은 점을 찾은 후에 혼을 낸다.


참고문헌
참고문헌

-김성호 지음
-일본경제신문사

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51018201

blog.naver.com/hanmailhan/90072238502

“리먼 쇼크야, 고맙다”... 위기를 기회로-사상 최고 이익 낸 일본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