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 세계전쟁에 관한 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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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문학] 세계전쟁에 관한 시 조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제1차 세계대전 관련 시

찬란한 봄을 맞이할 이는 아무도 없다

벚나무들(The Cherry Trees)
The Cherry Trees
진정한 전쟁 영웅은 존재하는가

영웅(The Hero)
The Hero
임종(The Death-Bed)
The Death-Bed
명예로운 전쟁은 없다

아름답고 명예스럽다(Dulce et Decorum Est)
Dulce et Decorum Est
의식하는(Conscious)
Conscious

너머 ‘진실’을 보다
1. 마흐무드 다르위쉬(Mahmoud Darwish)와 함께 유랑하는 그의 문학
2. 마흐무드 다르위쉬(Mahmoud Darwish)의 작품
가. 인간에 관하여
나. 리타와 총
다. 피살자 번호 18
라. 이마와 분노
베트남 전쟁을 말하다
은폐된 민간인 학살
핑크빌
월남 뉘우스
반전을 외치는 목소리
그들은 무엇 같은가?(What Were They Like?)
What Were They Like?
Advent 1966
베트남 참전 반대 행진에서
At a march the Vietnam War
어느 이름 없는 무덤 앞에서

전쟁. 시(詩)를 만나다
한국전쟁과 시
1) 군인들의 전투의욕과 애국심 고취
2) 전쟁의 비극과 슬픔, 그리고 깨달음
3) 전쟁에 대한 사실적 진술 - 어느 이름 없는 무덤 앞에서
이라크 전쟁과 시
1. 이라크 시인의 눈에 비친 전쟁
둔야 미카일 [Dunya Mikhail]
파딜 알 앗자위 [Fadhil al-Azzawi]
여가시간엔
2. 우리의 눈으로 바라본 이라크 전쟁
나의편지
어린 이라크 소녀에게
나오며
|참고 문헌 |

본문내용

들어가며

2011년 12월 15일 미국 행정부가 이라크 전쟁의 종전을 선언했다. 2003년 3월에 시작되어 8년 9개월 동안 이어진 전쟁이 공식적으로 마무리된 것이다. 이라크 전쟁의 시작은 세계를 들끓게 만들었지만, 그 끝은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았다. 시작과 달리 그 끝은 조용했고, 그렇게 또 하나의 전쟁이 막을 내렸다.
인류의 역사에서 전쟁은 끝이 없었다. 이라크 전쟁은 마무리 되었지만 앞으로 또 다른 전쟁이 계속 발생할 것이다. 실제로 사람들이 모여 사회를 만들고 문명이 시작된 이래로 전쟁 없이 지낸 기간은 겨우 268년에 지나지 않는다. 국제 정치학자이자 전쟁연구가인 잭 레비에 따르면, 서기 1500년부터 베트남전쟁이 막을 내리던 시점인 1975년까지 약 500년 동안 120개의 크고 작은 전쟁들이 일어났다. 평균 잡아 4년에 한번 꼴로 전쟁이 터졌다는 계산이다.
이처럼 우리가 미처 느끼지 못했지만, 전쟁은 항상 우리 곁에 존재해왔으며, 이 수많은 전쟁들은 기록의 형태로 남아있다. 그러나 그것은 단순히 수치와 통계로 이루어진 기록일 뿐, 기억은 아니다. 전쟁에 관한 객관적인 기록은 우리에게 전쟁의 실상과 그 속에서 개인들이 느꼈던 감정을 오롯이 전달할 수 없다. 이에 반해 소설과 시 등의 기억으로 재구성된 문학작품은 우리가 태어나기 전 혹은 그 공간에 있지 않았기에 겪지 못했던 전쟁의 모습을 생생하게 구현해낸다. 그리하여 지금부터 최근 한 세기 동안 가장 끔찍했던 전쟁의 모습들을 시 작품을 통해 살펴봄으로써 기록으로서의 전쟁이 아닌 기억으로서의 전쟁을 끄집어내어 전쟁의 이면을 파헤치고자 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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