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2. 나이는 문제가 아니다.
3. 예방 방법
4. 30%의 딜레마
5.남편이 포경 수술 유무
*참고문헌
자궁암을 진단내리는 검사 결과
1. 자궁암의 종류와 발생 비율
2. 자궁암의 검사 시기와 진단 확률
3. 세포 검사
4.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사
5. 자궁경부 확대 촬영법
6. 질확대경 검사
7. 생검(조직 검사)
8. 자궁암의 ‘병기’
*참고 문헌
자궁암 검사에는 가장 흔한 방법으로 브러쉬를 사용해 자궁내막의 세포(cell)를 떼어내 그 세포의 단계(grade)별 상태를 보는 방법이 있다. 이 방법에서 특별히 이상 있는 세포가 발견되지 않으면 정상판정을 받게된다. 그러나 놀랍게도 가장 많이 시행되는 이 세포진 검사의 확진 비율은 30%정도. 나머지 70%는 병이 있으나 그 병을 잡아내지 못한다는 얘기다.
세포진 검사를 통해 '정상'판정을 받았다 해도 언제 다시 자궁암 판정을 받게 될지 모를 일이다. 그러므로 결과가 좋았다고 해서 너무 믿고 방심할 것 없다. '그래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자주 검사해 혹시 모를 병의 발견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최선책이다.
이런 낮은 확진율 때문에 간혹, '모 병원에서는 기가 막히게 잡아낸다더라''무슨 특수 검사가 있다더라'하는 얘기들이 있지만 사실 무근이다. 정말 그런 특수 검사가 있다면 언론이나 관계 학회에서 먼저 야단법석이 날 것이다.
자궁암은 세포진 검사 이외에 특별히 자가 진단을 하는 방법은 없는데 만일 생리 때가 아닌데 하혈이 있다거나 냉 같은 분비물이 갑자기 많아지고 색깔이나, 냄새가 안 좋은 경우, 기분 나쁜 하복부 통증이 계속될 경우에는 정밀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홍순기 외 14인. (1999). 119 여성클리닉. 도서출판 그린비
조재위 외. (2004). 임상 진단학. 신흥메드싸이언스
서울아산병원 암센터. (2006). 암에 대한 모든 것. 가림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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