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소설] The Things They Carr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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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미소설] The Things They Carried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작가 소개

◈ 등장 인물

◈ 상징

◈ 줄거리

◈ 주요 구문 정리

1) P90, 4 ~ 15줄

2) P91, 1 ~ 34줄

3) P92, 35 ~ P93 20줄

4) P94 9~35줄

5) p96. 9-31. After five minutes, ~ He couldn't help.

6) p.97. -2. "Oh shit, the guy's dead,"

7) p97. 5-28. "there it is."

8) p98. 12-15.

9) p100 두 번째 문단

10) p101 두 번 째 문단

11) p103 세 번 째 문단

12)p103 마지막 문단

13) p104 12줄

본문내용
◈ 상징
비상식, 비논리, 불가해. 어떤 설명으로도 설명할 수 없고, 어떤 정당성으로도 정당화 할 수 없는 인간이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포기하는 최후의 수단. 전쟁. 팀 오브라이언은 그 살육행위에 어쩔 수 없이 참가하게 된 군인들을 지참물로 은유한다.

-약한 소년에서 강한 군인으로 성장
지미 크로스가 라벤더의 죽음을 계기로 약한 소년에서 군인으로 변모하는 모습은 성장의 과정으로 볼 수도 있다. 테드 라벤더가 죽기 전, 지미 크로스는 중요한 상황에서 군인들을 이끌어야하는 대장으로서의 임무에 집중하지 못하고 미사를 생각한다. 사랑에 빠진 어리고 약한 소년과 군인을 이끄는 대장 사이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좀 더 전자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테드 라벤더가 죽은 후에는 중요한 순간에 자신의 군인들을 챙기지 않고 마사를 생각했기 때문에 테드 라벤더가 죽었다는 자책감과 함께, 마사에 대한 사랑을 버리고 강한 책임감을 가진 군인으로서 자신이 해야 하는 일들에 집중하기로 한다.
-이상과 현실
전쟁이라는 현실과, 마사(사랑)라는 이상. 이상을 위해서 현실을 포기할 것인가, 이상을 버리고 현실을 직시할 것인가. 지미 크로스는 전쟁이라는 현실 앞에서 이상-마사-는 그저 이상일 뿐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결국 전쟁이라는 현실을 직시함으로서 마사라는 이상을 지워버린다.
-전쟁과 군인: “동기로 작용하는 수치의 두려움”
지미 크로스와 그의 군인들이 보여주는 군인으로서의 모습은 Human comedy에 등장하는 군인들의 모습과 매우 다르다. 시대적 상황도 상황이겠지만 휴먼 코미디에서의 군인들은 매우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The things they carried’에서의 군인들은 어떤 뚜렷한 명분도, 목표도 없이 그저 똑같은 일을 수행하며 그들의 짐을 (물리적, 정신적)지고 기계처럼 계속 앞으로 나아갈 뿐이다. 죽으면 그걸로 끝인, 의미 없는 전쟁일 뿐이다.
오브리언의 개인적인 경험은 동료 앞에서 수치를 당하게 되는 두려움이 전쟁에서의 동기를 부여하는 강력한 요소라는 것을 보여준다. 그의 소설 “비오는 강가에서”는 징집영장을 받고 난 후에 그의 도덕적인 진퇴양난에 대해 설명한다.-그는 옳지 않다고 믿는 전쟁에서 싸우고 싶지 않았지만 겁쟁이라고 불리길 원하지 않았다. 캐나다로 도망치고자 하는 오브리언을 막는 것은 그의 나라의 명분을 위한 애국심이나 희생이 아니었다.- 전쟁에서 싸우는 전통적인 동기부여 요소인- 다만 만약 그가 싸우지 않는다면 그의 가족들이나 지역사회가 그를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한 걱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