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바티칸시국 관광정보 및 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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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문화유산] 바티칸시국 관광정보 및 유적지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chapter. 1 바티칸시국의 소개와 역사

1. 바티칸시국 소개

1) 개요
2) 바티칸의 사회

3) 바티칸의 문화

4) 바티칸의 정치

2. 바티칸의 역사

1) 바티칸이 한 나라가 되기까지

2) 성 베드로성당의 역사
chapter.2 바티칸시국 관광정보 및 유적지

1. 여행 방법 바티칸 시국 들어가기
1) 가는길

2. 바티칸 입국과 비자

3. 바티칸 방문시 주의 사항

1) 복장

2) 소지품

3) 통화

4) 전화

5) 우편

6) 현지연락처

7) 공휴일

8) 바티칸을 방문하기 좋은 때

9) 기후

4. 관광명소 소개

1) 바티칸 박물관

2) 성베드로광장

3) 성베드로성당

4)미켈란젤로의 천장화(시스티나예배당-콘클라베가 열리는곳으로도 유명)


본문내용
2. 바티칸의 역사

1) 바티칸이 한 나라가 되기까지
로마 제국의 영토였던 이 지역은 당시에 사람이 살지 않는 곳으로 신성하게 여겨져 왔다. 기독교가 생긴 이후, 326년 이 곳에 있는 사도 베드로의 무덤에 성 베드로 성당이 세워졌고 이 지역은 점차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유럽의 중세 역사에서, 역대 교황들은 이 지역에서 로마市와 그 주변들을 교황령으로 다스려왔으며 그 영향력은 매우 컸지만 19세기 중엽에 통일 이탈리아 왕국이 생기면서 주변 지역의 영향력을 상실해버렸다.
1970년에 로마市마저 이탈리와 왕국에 점령되면서 교황의 영토는 더욱 줄어들었다. 이에 교황과 이탈리아 왕국은 대립하기 시작했다. 이 대립은 1929년 2월 11일 이탈리아와 교황 피우스 11세가 3개항의 라테란 조약을 체결함으로써 해결되었다. 이 조약은 로마市 내부에 바티칸 시국을 독립국가로 세우고, 이탈리아에서 로마 가톨릭 교회를 국교로 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1984년에 새로운 조약이 교황청과 이탈리아 사이에 맺어졌으며 이 조약에는 로마 가톨릭 교회를 더 이상 이탈리아의 국교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서기 64년경
바티칸 언덕 잠든 베드로 - 로마황제 네오에 의해 십자가에 못박혀 순교한 베드로의 시신이 바티칸 언덕에 묻혀있음
326년 ~ 350년 경
바티칸 언덕 잠든 베드로를 기리기 위한 성전인 성베드로 성당을 세움
4~5세기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밀라노칙령과 그리스도교 비약적 성장
312년, 콘스탄티누스는 막센티우스와의 전투에서 승리하여 서로마제국의 유일한 황제가 되었다. 그는 자신의 승리를 그리스도께서 도와주신 덕분이라고 믿었다
313년, 콘스탄티누스는 정치적 현안과 통치적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메디올라눔(지금의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동로마제국의 유일한 황제 리키니우스와 만났다. 이 회담에서 두 황제가 타협의 산물로 얻은 성과가 바로 '신앙의 자유와 빼앗은 교회재산의 반환 등을 밝힌 밀라노 칙령'이다. 이에 박해시절 기독교인들에게 몰수한 사유 및 공유 재산을 반환해 주었을 뿐 아니라 압류된 교회 재산도 조건 없이 반환해 주었다. 또한 로마의 여타 종교들과 같은 법적 지위를 기독교에 부여했다.
콘스탄티누스는 리키니우스와 달리 적극적으로 기독교를 보호하고 장려하는 정책을 펼쳤다. 교회와 성직자의 재정적, 법률적 특권을 보장하고, 기독교인들을 모욕하는 다양한 관습과 법령을 폐지하였다. 그는 기독교인 노예들의 해방을 촉진했고 교회에 유산을 기증하는 행위를 합법화했으며 일요일을 국정 공휴일로 공포했다. 밀라노 칙령을 통해 로마제국에서 기독교에 가해진 기나긴 박해가 종식된 것이다.
726년
로마교회는 동로마황제 레오Ⅲ세의 우상 파괴론으로 그리스정교와 로마 카톨릭으로 양분됨. 이후 로마 카톨릭은서부유럽에서 계속 교세가 확장되었으며, 756년 카롤링거 왕족의 피핀 프랑크 국왕에게 라벤나와 그 외 도시를 기부받아교황령의 시초가 되었고, 칼 대제의 영토증여로 교황령은 확대 되었다.
4~13세기
그리스도교 교세 확장시기
중세시대 교회는 봉건제도와 함께 중세 사회의 막강한 권한을 유지
19세기
1870년 이탈리아가 로마를 점령하고 이탈리아를 통일 하면서 교회의 세속적 권력에 종지부를 찍게 됨
이탈리아 임마누엘 왕은 보불 전쟁 때에 프랑스군인이 로마를 철수한 때를 이용하여, 로마를 점령하고 수고를 피렌체에서 로마로 옮기고 영토를 박탈하였다.
1929년 2월 11일
라테란 조약 & 바티칸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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