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관리] 삼성전자의 디자인 마케팅과 엔지니어링 갈등 사례-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73/572201-0001.gif)
![[운영관리] 삼성전자의 디자인 마케팅과 엔지니어링 갈등 사례-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73/572201-0002.gif)
![[운영관리] 삼성전자의 디자인 마케팅과 엔지니어링 갈등 사례-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73/572201-0003.gif)
![[운영관리] 삼성전자의 디자인 마케팅과 엔지니어링 갈등 사례-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73/572201-0004.gif)
![[운영관리] 삼성전자의 디자인 마케팅과 엔지니어링 갈등 사례-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73/572201-0005.gif)
![[운영관리] 삼성전자의 디자인 마케팅과 엔지니어링 갈등 사례-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73/572201-0006.gif)
![[운영관리] 삼성전자의 디자인 마케팅과 엔지니어링 갈등 사례-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73/572201-0007.gif)
![[운영관리] 삼성전자의 디자인 마케팅과 엔지니어링 갈등 사례-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73/572201-0008.gif)
분야
hwp01 Case Study 정리
1) 삼성전자 소개
2) Case's 문제점 및 해결책
02 Problem 제시
1) 슬레이트PC 시리즈 7
2) 갤럭시 탭 10.1 유막현상 발생
03 Dyson 벤치마킹
1) 회사 설립과정
2) 디자인을 위한 싸움
3) 소비자로부터 사랑받는 이유
03 결론
삼성은 2005년까지 모두가 탐내는 상을 62번이나 받았다. 이것은 소니를 능가하는 것이며,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그룹인 Interbrand의 연간 평가에서도 브랜드 가치 20위로 28위인 소니에 앞선다. 1971년, 삼성이 일본의 텔레비전을 비롯하여 더 나은 제품들을 기반으로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2명의 디자이너를 고용했을 때만 하더라도, 아무도 이 회사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상상하지 못했다. 21세기로의 전환점에서 삼성은 글로벌 전자산업에서 강력하고도 디자인을 주도하는 기업이 되었다.
이병철 회장이 1987년 11월에 타계하고, 아들인 이건희가 삼성의 회장이 되었다. 1966년 이후로 삼성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그는, 회사를 전략적으로 바꿔나가기 시작했다. 이 회장의 새로운 경영철학을 가장 뚜렷하게 설명할 수 있는 것이 1993년의 프랑크푸르트 선언이다. 독일의 도시에서 삼성의 고위관리자들을 모아 놓고 ‘가족만 빼고 모두 다 바꿔라’라고 말한 것이 바로 그것이다. 이 회장은 초기부터 디자인의 전략적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하였다.
그래서 1996년을 ‘디자인 혁신의 해’로 발표하고, 삼성에 있어서 디자인은 모든 투자에 우선하며 ‘전략적 칼날’(strategic edge)이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또한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을 채용하고 그들을 위해 강화된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200명의 고위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2일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자인과 디자인 관리의 원리에 대해서 소개한다.(일본의 최고 디자인 회사에서의 견학과정도 포함된다)
2000년 초부터 삼성의 디자인 부문에 대한 수상실적이 급속도로 늘기 시작한다. 2004년 11월 이건희 회장은 비즈니스에 있어서 디자인 혁신에 강한 헌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홍콩 디자인 센터의 디자인 리더십 상을 받았다. 이는 한국과 세계에서의 이회장의 성공은 강력한 기업리더십과 디자인이 통합되어 세계적으로 치열한 비즈니스 경쟁에 있는 국제적 기업의 성장에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2005년 4월에는 밀라노의 삼성의 여섯 번째 글로벌 디자인 센터 오픈식에서 최고관리자들을 모아놓고 두 번째 디자인 혁명에 대해 고양시키는데, 그것은 말뿐만이 아니라 행동으로 옮겨져야 한다는 것이다. 첫째, 놀라운 디자인과 사용자 위주(UI)의 디자인을 만든다. 둘째,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들을 채용한다. 셋째, 창조적인 기업 환경을 육성한다. 넷째, 유저인터페이스의 변형 기술 인프라를 강화시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