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와언론] 인터넷과 참여민주주의와 민중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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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치와언론] 인터넷과 참여민주주의와 민중주의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민중주의란?

Ⅱ. 대의민주주의의 한계와 참여민주주의의 필요성

Ⅲ. 타국의 파퓰리즘 사례와 교훈

Ⅳ. 인터넷 장관 추천제도
ⅰ 노무현 정권의 출범
ⅱ 노무현정권의 기반의 취약성
ⅲ 인터넷 추천제의 문제점

Ⅴ. 촛불시위를 둘러싸고 있는 민중주의적 모습들
ⅰ 사건의 정황
ⅱ 문제점

Ⅵ 마치며..
본문내용
● 인터넷을 통한 여론형성에 결정적인 힘을 얻어 탄생한 국민 참여정부의 출범과 함께 이른바 인터넷을 통한 민주주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인터넷의 특성상 상호적, 수평적 관계에서 행해지는 의사소통과 기존의 미디어와의 관계에서 보여지는 수동적 입장이 아닌 능동적인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는 인터넷을 통한 참여민주주의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 더불어 한국의 인터넷 이용자수, 초고속 인터넷 보급률 등 통계수치와 지난 대선에서와 같이 자신의 정치적 의견을 주장하는 인터넷 사용자들의 성향 등을 고려해 보았을 때 앞으로 인터넷을 통한 정치적 참여의 확대는 필연적인 것이라고 여겨진다.

● 그러나 지난 대선을 계기로 정치의 주요 도구로 이용되면서 강한 정치적 영향력을 가지게 되었고, 사회 전반에 걸쳐 많은 변화를 몰고 올 수밖에 없는 온라인 상에서의 의사형성은 참여민주주의라고는 할 수 없는 또다른 면들을 보이기 시작했다. 자신과 의견이 다른 상대방을 인정하지 않는 편협함으로 인해 마녀사냥식 여론심판이 이루어지고 있고, 감성에 의존하는, 그리고 특정계층의 영향력이 강한 온라인상의 의사결정은 또다른 여론수렴의 기능을 수행한다기 보다 사물의 양면을 보지 않고 한 면만 보려는 경향이 강한 우리사회의 균형감을 더욱 떨어뜨릴 수도 있다는 우려를 낳는다. 정제되지 않은 무책임한 목소리들이 여론의 이름으로
등장하는 것이다.

● 참여정부가 실시한 인터넷 장관추천제는 국민의 뜻을 폭넓게 반영해 장관을 임명하겠다는 새 정부의 참뜻과는 달리 정확한 민의가 반영되지 않고, 특정 세력의 여론몰이가 이루어져 단순한 인기투표에 그칠 위험이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으며, 더불어 효율성의 문제도 간과할 수 없다. 그리고 미군장갑차 사건으로 인해 일어난 촛불시위는 특정세력의 정치적 성격을 띤 선동과 결합하여 초기의 의미는 퇴색되었고 민의가 왜곡된 여론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위험을 보여주었다.
 인터넷과 참여민주주의와 민중주의

1. 민중주의란?

민중주의가 무엇인가를 정의 내리는 데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민중주의가 체계적이며 통일된 내적 논리를 지니고 발전해온 이데올로기가 아니
참고문헌
민중주의를 막아내는길 , 2002, 복거일

인터넷 신문에 나타난 퍼블리시티의 효과에 대한 연구, 2001,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이창희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과 사회적 지지 및 자아정체감의 관계, 2002, 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 류미라

월간중앙 제 280 호 1999.3.1

엘리트와 반란과 민주주의의 배반, 1999 크리스토퍼 래시/이두석, 권화섭 옮김

문화민주주의, 2001 데이비드 트랜드 /고동형 양지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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