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복지] 청소년 욕과 부정적 언어 사용 사례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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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소년복지] 청소년 욕과 부정적 언어 사용 사례 상담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 사례제시
Ⅲ 사례 분석
1. 사례 1의 문제 원인 분석 - 사회문화적 맥락
2. 사례 2의 문제 원인 분석 - 가정환경적 맥락
  
  3.사례 1.2의 성경적 요인 
Ⅳ 사례 상담 결과, 진행 내용  및 후기
Ⅴ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교실은 욕설(辱說)투성이였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교총)와 EBS는 올해, 9월 초 중·고생들의 언어 사용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등교 이후 점심시간까지 학생 4명의 윗옷 호주머니에 소형 녹음기를 넣게 다니게 했다. 이 학생들에겐 '신체 활동량을 조사하는 기구'라고 한 것이다. 이 학생들이 학교에서 친구 등과 4시간 동안 주고받은 말을 녹음한 결과, 학생 1명이 내뱉은 욕설은 평균 194.3회였다. 1시간에 49번, 75초에 한 번씩 욕을 한 셈이다.
이재곤 한국교총 교권팀장은 "실험이 진행되는 도중에 학생들이 다른 학생과 싸움을 한 것도 아니었는데 이런 결과가 나왔다"며 "학생들이 일상적인 대화에서 습관적으로 욕을 섞어 쓰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평소 평범하다고 여겨지는 학생들 입에서도 스스럼없이 욕이 나오고 있는 것도 심각한 현상이 아닐 수 없다.최근 한국교총에 의뢰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초·중·고생 응답자의 65.6%가 '매일 욕을 한다'고 응답했다. '하루에 자주 또는 습관적으로 욕을 한다'고 응답한 비율도 29.1%였다. 학생 중 3분의 2 정도가 욕설 문화에 젖어 있는 셈이지만, 본인이 의식하지 않고 쓰는 욕설까지 고려하면 이 수치는 훨씬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욕설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52%가 '습관적으로', 23.2%가 '아무 생각 없이 남들이 하니까'라고 했다.


이런 결과에는 문화적인 요인 외에도  가정적인 요인을 비롯하여, 다양한 원인들이 있을 것이다.그러나 우리가 참된 기독교인이라면 근본적으로 기초적인 인간관을 비롯한 접근과 함께, 하나님께서 제시하신 세계관을 통하여 성경적으로 이 문제에 다가가야 하는 필요성을 느끼는 바이다.특히 잠18:21에 따르면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라고 명확히 서술하고 있다. 여기서 혀의 활동은 단순히 물리적 파동으로만 규정되는 ‘형태’만 제시되는 것이 아니라 - 사람의 영혼을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는 ‘힘’을 가진 ‘말’의 모양으로 표현하고 있다. 특히 신6:18,‘여호와의 보시기에 정직하고 선량한 일을 행하라’의 명령은 다시 잠 20:11 말씀, ‘비록 아이라도 그 동작으로 자기의 품행의 청결하며 정직한 여부를 나타내느니라’와 연결지어 본다면  나이의 적고 많음과 상관 없이, 사람의 정직에 대한 여부는, 품행- 이 안에 포함된 말과도 무관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참고문헌
김희연(2010), 부모의 거부적 양육태도로 인한 청소년의 공격성에 대한 성경적 상담, 총신대학교 상담대학원.
김현정(2011), 청소년의 또래동조성이 비행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자기 통제력 및 부모지도감독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경상대학교 대학원.
오은경(2006). 청소년 비행에 또래동조성이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춘천. 석사학위논문.
박인경(2010), 부모-자녀 의사소통에 따른 청소년의 공격성 및 정서조절능력, 한양대학교 대학원. 
  존 파이퍼*저스틴 테일러 엮음, 당신의 입을 거룩하게 하라 ,두란노 2010
폴 트립, 영혼을 살리는 말 죽이는 말, 디모데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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