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중국문화] 삼국지연의와 중국문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삼국지 – 역사와 소설 사이
2. 문화적으로 바라본 삼국지
3. 마무리
본문내용
삼국지(三國志)?
진나라의 학자 진수(陣壽:233~297)이 편찬한 중국의 위·촉·오 3국의 정사(正史)서.
《사기(史記)》, 《한서(漢書)》, 《후한서(後漢書)》와 함께 중국 전사사(前四史)로 꼽힌다.
삼국국지연의
《삼국지(三國志)》에 서술된 역사를 바탕으로 전승되어 온 이야기들을 중국 원(元)과 명(明)의 교체기 때의 사람인 나관중이 재구성한 장편 소설이다. 원래 이름은 《삼국지통속연의(三國志通俗演義)》이며, 《수호전(水滸傳)》, 《서유기(西遊記)》, 《금병매(金甁梅)》와 함께 명대 4대기서의 하나로 꼽힌다.
저자나 관중
중국 원말· 명초의 소설가 겸 극작가
이름은 본(本, 일설에는 관貫), 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이며, 관중은 자(字)이다.
민간의 구전으로 전하던 삼국시대의 이야기를 《삼국지통속연의》란 책으로 정리
시내암이 저술한 《수호전》의 집필에 관여하였다는 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