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 의약 분업이란
- 의약 분업의 목표
- 의약 분업의 이해 당사자
- 정책 결정 과정
- 의약 분업 집행 그 이후
- 결론
의약분업이란 무분별한 약의 오남용을 막기 위해 목적이며 환자 치료의 전문가인 의사와 약사가 역할을 분담하는 것을 말한다. 즉, 처방은 의사가 조제는 약사가 하는 것이 골자이다.
하지만 병ㆍ의원이나 약국이 없는 농어촌지역은 분업대상에서 제외되며 응급환자, 입원 환자 또는 자신 또는 타인에 피해를 줄 수 있는 환자의 경우 등은 예외로 했다. 또 소화제와 같이 오남용의 우려가 적은 일반 의약품은 약국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다.
도입배경
우리나라의 항생제(페니실린)의 내성율은 의약분업을 실시하고 있는 국가보다 5 - 7배 이상 높다.항생제 사용량과 주사제를 처방받은 환자의 비율도 WHO 권장치보다 상당히 높다. 따라서 이러한 약품의 오남용에 따른 부작용을 줄여 국민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 국민들의 의료비용을 줄이고자 도입하게 되었다.
환자의 치료에 사용되는 의약품을, 전문 의료인인 의사가 환자의 증상을 진단해 가장 적합하게 처방한 후 약사 역시 처방전에 따라 전문적으로 의약품을 조제·판매하는 것으로,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