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사회]정보화 사회에서의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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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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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1.정보화 사회의 개념
2.정보화 사회의 인간 관계의 변화
3.정보화 사회에 새롭게 등장한 도덕적 문제들
3-1.불건전 정보의 검열
3-2.프라이버시 침해 문제
3-3.해커
4.정보화 사회에 요구되는 윤리교육
결론

본문내용
-서론-
정보화 사회라는 이름의 유령이 우리의 세계를 배회하고 있다. 인터넷, 컴퓨터, 통신위성 등과 같은 신비스러운 기계의 얼굴을 한 이 유령은 이미 미국, 유럽, 일본을 자신이 충실한 하인으로 만들어 그 힘을 과시하더니, 어느새 우리나라에도 등장하여 열광적인 숭배자를 하루가 다르게 늘려가고 있다. 그 결과, 선진 각 국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정보화 사회의 개념은 미래사회를 특징짓는 가장 대중적인 용어가 되어버렸다. 이러한 사실은 쉽게 증명 할 수 있다. 간혹 신문이나 잡지를 볼 정도로 뉴스에 둔감한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인터넷이라는 말에는 친숙할 것이다. 컴퓨터라는 말에는 더더욱 익숙하다. 신문, 잡지, 텔레비젼 등 어디에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컴퓨터 광고에는 인터넷이라는 단어가 꼬리표처럼 붙어다닌다. 최근 서점가에서 가장 잘 팔리는 책은 컴퓨터 또는 인터넷과 관련된 것이다. 심지어 대학의 강의마저 인터넷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바야흐로 21세기는 정보화 사회가 될 것이고 그 원동력은 다름 아닌 컴퓨터와 통신이라고 단언해도 좋을 듯 하다. 정보화 사회로의 변화는 이제 사회 전반에서 살펴볼 수 있다. 통신관련 사업이 21세기 유망사업으로 등장하여 향후 기업간의 판도를 가늠하는 잣대로 인식되고 있다. 인터넷, 위성방송 등 뉴미디어가 이미 등장하기 시작했다. 컴퓨터와 텔레비젼 전화기의 통합 등 매체융합을 향한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 물론, 이같은 변화가 모두 실현된 것은 아니다. 아직은 시작단계에 불과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화의 방향만은 분명한 것이다.

-본론-
1.정보화사회의 개념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개인용 컴퓨터와 뉴미디어 장비가 일반에게 보급됨에 따라 정보화 사회라는 말은 우리에게 친숙한 용어가 되었다. 정보화 사회란 상징, 메시지, 데이터, 지식, 커뮤니케이션 등 대단히 다양하고 복합적인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 정보가 사회적 특성을 이루고 있는 사회를 말한다. 즉 정보화 사회는 주관적인 인간의 일상생활뿐 아니라 감정이나 희망과 같은 추상적인 부분까지도 기본적으로 정보와 지식의 처리에 관한 테크놀로지가 중심이 되는 사회이다. 다시 말해서 컴퓨터와 통신기술이 결합한 컴퓨티케이션 혹은 컴퓨터 매개 통신을 통해서 정보의 축적, 처리, 분석과 전달 능력이 획기적으로 증대되면서 정보의 가치가 산업사회에서의 물질이나 에너지 못지 않게 중요한 재화로서 인식되는 사회라는 것이다. 나아가서 이러한 사회는 인터넷과 종합 정보 통신망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적 정보기술과 통신망이 가정, 직장, 경제, 문화, 교육 등 사회의 각 분야에 혁신적인 변화를 야기시키는 사회로 인식된다.

2.정보화 사회에서 인간 관계의 변화
정보화 사회에서는 정보통신기술의 발전, 즉 뉴미디어의 등장으로 인해 공동체의 유형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전통적으로 공동체는 지리적 의미가 가미된 의미로 사용되었으나 뉴미디어의 등장으로 인해 가상공동체가 등장하게 되었다. 현재 우리사회는 기존의 공동체와 가상공동체가 병존하는 상황에 처해있다. 그런데 가상공동체가 출현하고 보편화됨에 따라 기존의 공동체의 성격도 변화 될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주목할 것은 새로운 유형의 공동체인 가상공동체의 특성과 가상공동체 내에서 인간관계의 변화이다.
뉴미디어에 의해 등장한 공동체는 장소의 구속성이 거의 없으며 특정가치와 취미, 문제의식  등에 의해 형성되는 특성을 가진다. 이는 광범위한 지역에 흩어져 있어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고 쉽게 연결되기도 하고, 컴퓨터 스위치를 끄면서 해체될 수 있는 단명의 연결체이기도 하다. 그리고 뉴미디어에 의해 가능해진 가상공동체 내에서의 인간관계는 직접적인 육체적 행위의 교환이 배제된다. 그리고 인터넷의 사용자의 경우, 자신의 신분이 노출되지 않고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 익명성이 보장되는 상태에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므로 무책임한 발언, 예의에 어긋나는 발언이 난무하게 되어 인터넷상에서 이루어지는 인간 관계에서는 서로간의 신뢰성이 약화되기 쉽다 .상대방 발언의 진실성의 확인 여부가 어렵기 때문에 신뢰감이 바탕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익명성이 유지된 상태에서 이루어지 때문에 깊은 신뢰감을 형성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또한 가상 공동체에서 갈등의 경험은 현실에서의 갈등상황과는 차이가 있다. 가상공동체에서는 자기와 의견이 대립되거나 뜻이 맞지 않으면 접속을 끝냄으로써 자유로운 탈퇴가 용이하다. 현실의 공동체의 경우 탈퇴가 원천적으로 봉쇄된 것은 아니지만, 가상공동체에서보다는 신중할 것이 요구된다. 그런데 현실의 공
참고문헌
"정보화 촉진 계획과 개인정보 침해문제" 고영삼
"정보화 사회에서의 개인의 정체성과 프라이버시 문제" 조동기
"정보화 사회와 윤리학의 과제" 진교훈
"정보사회에서의 공동체의 변화" 한상진
www.rabbit.yousei.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