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와 간호와 관련된 윤리적 쟁점

 1  치료와 간호와 관련된 윤리적 쟁점-1
 2  치료와 간호와 관련된 윤리적 쟁점-2
 3  치료와 간호와 관련된 윤리적 쟁점-3
 4  치료와 간호와 관련된 윤리적 쟁점-4
 5  치료와 간호와 관련된 윤리적 쟁점-5
 6  치료와 간호와 관련된 윤리적 쟁점-6
 7  치료와 간호와 관련된 윤리적 쟁점-7
 8  치료와 간호와 관련된 윤리적 쟁점-8
 9  치료와 간호와 관련된 윤리적 쟁점-9
 10  치료와 간호와 관련된 윤리적 쟁점-10
 11  치료와 간호와 관련된 윤리적 쟁점-11
 12  치료와 간호와 관련된 윤리적 쟁점-12
 13  치료와 간호와 관련된 윤리적 쟁점-13
 14  치료와 간호와 관련된 윤리적 쟁점-14
 15  치료와 간호와 관련된 윤리적 쟁점-15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치료와 간호와 관련된 윤리적 쟁점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Abstract
Thesis
Reference
본문내용
Abstract
의료인은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몇몇 윤리적 원칙에 따른다. 윤리적 원칙에는 대상자에게 해를 입히지 않을 것(beneficence), 유해하지만 치료를 위한 것(maleficence), 직분이 아니라 신체 병리상태에 의거하여 치료를 결정하는 공정성(justice), 그리고 본인이 치료에 대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자율성(autonomy)이 있다. 이러한 원칙들이 두개 이상 서로 상충될 때 윤리적 딜레마가 발생한다.
해를 입히지 않을 것(beneficence)과 유해 하지만 치료를 위한 것(maleficence), 두 원칙이 상충하여 발생하는 윤리적 갈등의 사례로 말기환자의 치료지속여부, 종교적 이념과 같은 개인의 신념에 근거하여 치료거부 등을 들 수 있다. 말기환자를 지속적으로 치료하면 대상자는 지속적으로 고통 속에 있어야 하며, 치료를 하지 않는 것은 의학 입장에서 보았을 때 옳지 않은 행동이다. 또한 종교적 이념에 의해 치료를 거부하는 상황에서 치료를 하는 것은 환자를 살릴 수는 있지만 환자는 영적으로 손상 받게 된다. 그러나 치료를 하지 않으면 영적으로는 온전하지만 생명을 잃게 된다.
해를 입히지 않을 것(beneficence)과 공정성(justice)간의 갈등사례로는 의료진이 한명 밖에 없는 응급상황에서 생존 가능성이 높은 흉악범을 살릴 것인지, 생존 가능성이 미미하지만 인류에 큰 공을 세운 사람을 살릴 것인지 결정하는 것을 들 수 있다.
해를 입히지 않을 것(beneficence)과 자율성(autonomy)의 상충사례로는 안락사를 들 수 있다. 윤리 원칙 상 대상자 본인이 결정한 것을 존중해야 하지만 안락사는 해를 입히지 않을 것 이라는 또 다른 윤리적 원칙에 부딪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