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2. 불교의 사상.
3. 소승불교와 대승불교
4. 경전의 구성과 종류
5. 대중문화에 비춰진 불교
6. 현대 불교의 문제점
7. 공동 보고서를 만들며...
8. 느낀점
첨부1 불교인식 신문기사
불교란 부처를 섬기는 종교이다. 부처람 ‘깬 사람’, ‘각성하는 사람’, ‘스승’이라는 뜻이다. 그렇기에 부처는 결코 신이 아니다. 이것이 불교와 다른 종교의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불교는 힌두교의 나라인 인도에서 태어난 종교이다. 그래서 불교는 힌두교의 영향을 받았다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불교에도 힌두교의 교리의 핵심인 업의 개념이 있고, 그로인한 환생과 윤회 사상도 힌두교 사상과 일치한다.
2. 불교의 사상.
불교를 일으킨 인물은 석가모니이다. 이 석가모니가 깨달은 우주와 삶의 진리는 그의 교설을 통해 보편적 호소력을 지닌 종교의 토대가 되었다. 그의 가르침의 중심내용은 윤회와 업, 그리고 해탈로서 당시 인도 고유의 윤회와 업이라는 사상을 받아들이면서도 해탈에 이르는 독특한 방법과 교설을 제시하였다. 불교의 해탈의 핵심은 사성제와 팔정도로 요약된다.
먼저 사성제에 대해 알아보자. 사성제의 ‘제(諦)’란 진실, 사실, 진리등을 가리키는데 쓰이며, 동시에 엄숙 한 단어를 의미하는 말이기도 한다. 그러므로 사성제란 ‘네가지 거룩한 진리’라는 뜻이다. 즉 고(苦) 집(集) 멸(滅) 도(道)의 네가지를 말하며 이것을 신성한 종교적 진리로 삼고 있다.
(1) 고성제(苦聖諦)
고성제의 고(苦)는 경전에서 우리 인생의 8가지 괴로움을 나타내고 있다. 8가지 괴로움이란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고, 미운것과 만나고, 사랑하는 것과 헤어지고, 구하는 바를 얻지 못하는며, 사람으로 태어나 가진 다섯가지 조건에서 비롯되는 아픔을 깨닫는 것이다.
한국에 거주하는 내국인 가운데 불교신자는 대략 네 명 가운데 한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통계청의 최근 자료(2005년)에 따르면 설문 조사에서 불교를 믿는다고 답한 사람은 전체 내국인 4704만명 가운데 1072만명으로 22%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종교가 있다’고 답한 사람은 2497만명으로 종교를 가진 사람들 가운데 불교를 믿는 비율은 절반에 가까운 42%에 육박했다.
불교에 이어 가장 많은 신자를 보유한 종교는 개신교로 861만명이었으며, 천주교가 514만명으로 뒤를 이었다.
불교, 개신교, 천주교의 3대 종교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신자를 가진 종교는 원불교였다.
통계청 조사에서 원불교를 믿는다고 답한 사람은 전국에 12만9000명이었고 유교라고 답한 사람도 10만4000명에 달했다.
반면 천도교는 4만5000명, 증산교는 3만4000명, 대종교는 3700여명으로 소수에그쳤다.
전국의 지역단위 가운데 서울, 인천, 광주, 경기, 전남, 전북에서는 불교보다 개신교 신자 수가 더 많았으나, 나머지 지역은 모두 불교를 믿는 사람이 개신교를 믿는 사람보다 많았다.
서울의 경우에는 내국인 976만2000명 가운데 종교가 있다고 답한 사람은 533만5000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개신교를 믿는 사람은 222만2000명으로 가장 많았고, 불교164만2000명, 천주교 138만2000명 순으로 나타났다.
/padet80@fnnews.com박신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