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만들어가는 미디어 나는 꼼수다

 1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미디어 나는 꼼수다-1
 2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미디어 나는 꼼수다-2
 3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미디어 나는 꼼수다-3
 4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미디어 나는 꼼수다-4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미디어 나는 꼼수다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새로운 시각과 정보제공 측면
2. 대중과 나꼼수
3. 비판의 기능과 나꼼수의 영향력
4. 대안 언론과 대안 미디어
5. 정치교육적 측면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지난 2011년 4월 27일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방송중인 ‘나는 꼼수다’는 여전히 식지 않은 대한민국의 뜨거운 감자다. ‘국내 유일의 각하 헌정방송’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 팟캐스트는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를 중심으로 주진우, 김용민 등이 도와 진행된다. 슬로건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방송은 사회적인 이슈도 다루지만 주로 현직 대통령과 그 주변 인물들에 관한 사건들 위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이번 19대 총선에는 방송의 진행자이며 PD인 김용민PD가 직접 민주통합당 지역구 후보로 나서면서, 이와 관련한 크고 작은 이슈들이 터져나왔다. 또한 총선과 더불어 서울의 20대 투표율이 64.1%를 기록, 이를 ‘나는꼼수다’(이후 나꼼수)의 영향력으로 보는 시선이 적지 않다. 따라서 나꼼수가 가지는 영향력과 대안매채로서의 긍정적인 기능들에 대해 확인하고자 한다.


Ⅱ. 본 론

1. 새로운 시각과 정보제공 측면

‘나꼼수’는 국내 유일의 각하 헌정방송이라는 방송 취지에 걸맞게 기존 미디어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모습을 대중에게 보여준다. 어떠한 이슈에 대해서 쌍방의 관점을 제공하는 방식이 기존 미디어가 가진 방식이었다면, ‘나꼼수’는 이러한 방식대신 철저하게 정부 비판적인 입장을 고수하며 방송을 진행해 나간다. 이 같은 시각은 편협함으로 치부되던 과거와 달리 참신한 시각을 제공하는 방송으로 인식되며 ‘나꼼수’의 흥행요소 중 하나로 부각되었다. 모든 대중을 전부 대상으로 하는 방송을 하기보다 정부 비판적인 대중의 목소리를 강력하게 대변한다는 점에서 기존 미디어에 비해 호응도가 상당히 강하고, 그들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반영한다는 측면에서 대안매체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해내고 있는 것이다. 또한 기존 미디어에 비해서 비교적 자유로운 팟 캐스트의 형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 다채로운 정보를 방송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 또한 대안매체로서의 ‘나꼼수’가 가지는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다. 특히, 한국일보가 ‘나꼼수’ 방송 1주년을 맞아 여론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328명 가운데 85.1%에 해당하는 응답자가 ‘나꼼수’ 청취의 이유로 ‘기존 언론이 전하지 않는 부분을 보도하기 때문’이라고 답하여, ‘나꼼수’가 대중들에게 대안매체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