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10.26 서울시장 선거와 SNS 그리고 나꼼수(나는 꼼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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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디어] 10.26 서울시장 선거와 SNS 그리고 나꼼수(나는 꼼수다)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되짚어 보기


Ⅱ.
10.26 서울시장 선거의 특징
정당정치와 시민정치의 대결
2.
네거티브 공세
3.
세대 투표, 계급 투표


Ⅲ.
10.26 서울시장 선거와 SNS 그리고 ‘나꼼수’
1.
모바일·인터넷 이용의 확대와 선거
2.
SNS와 ‘나는 꼼수다’의 영향력에 대한 상반된 입장


Ⅳ.
서울시장 선거를 통해 본 SNS와 ‘나꼼수’의 문제점
1.
네거티브는 사라졌는가?
2.
반대를 용납하지 않는 여론쏠림현상
3.
감성에 기반한 메시지 전달


Ⅴ.
토론 주제

Ⅵ.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되짚어 보기

-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배경과 과정, 결과

지난 8월 24일 서울시의 ‘단계적 무상급식안’과 ‘전면적 무상급식안’에 대한 주민투표가 투표율25.7%로 부결되고, 8월 26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서울시장 직에서 사퇴하였다. 따라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남은 임기인 2014년 6월 30일 까지 시정을 맡을 새 시장을 선출하기 위해 서울시장 재 보궐 선거가 10월 26일에 치러지게 되었다.
무상급식에 대한 서울시 주민투표는 서울시의 단계적 무상급식안과 서울시의회의 전면 무상급식안에 대한 주민들의 선택을 묻는 것이었다. 사실상 서울시의회안과 서울시안의 예산 차이는 800억 원 정도로 주민투표와 재보궐 선거로 투입되는 비용에 비하면 별 차이가 없는 액수였다. 하지만 ‘서울 르네상스’와 ‘디자인 서울’로 대표되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시정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지 못하고 정치적 영향력의 약화로 이어지자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시장직을 걸며 자신에 대한 서울시민의 신임을 묻고자 한 것이다.
시민사회와 야권에서는 한나라당 심판론과 함께 서울대의 안철수 교수와 아름다운 재단의 박원순 변호사가 서울시장 후보로 대두되었다. 하지만 압도적인 지지율에도 불구하고 안철수 교수가 박원순 변호사에게 후보직을 양보하고, 박영선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과의 당내 경선을 치루면서 박원순 변호사가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의 범야권 단일 후보로 선출 되었다.
참고문헌
- [뉴스1] 선거 바꾼 트위터, 10ㆍ26 재보선 '접수'. http://news1.kr/articles/421666
- [국민일보] SNS의 위력과 문제점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5505664&cp=nv
- [한겨레] 투표 끝날때까지…트위터 불났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02682.html
- [동아일보] 10·26 재보선/선거를 바꾼 SNS ,
http://news.donga.com/Politics/New/3/00/20111029/41481470/1
http://news.donga.com/3/all/20111027/41452891/1
- [동아일보] 거대여당 누른 ‘트윗黨’… 조직없는 박원순에 표 몰아줘
http://news.donga.com/3/all/20111027/41425248/1
- [노컷뉴스]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SNS에서도 네거티브 공방전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941036
- [시사IN] 나경원, ‘리트윗’ 승부에서 참패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82
- [블로터넷] 블로터포럼: SNS는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
http://www.bloter.net/wp-content/bloter_html/2011/10/81713.html
- [시사저널] SNS 효과, 기성 언론이 키웠다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56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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